7시즌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대기록
오늘밤 샌디에이고와 3전 2승 와일드 카드 전 벌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30일 밤 확정됐다.
이날 밤 그들은 샴페인을 터뜨리고 시가를 피우며 자축했는데, 말 그대로 역전 드라마를 매회 만들었기 때문이다.
월요일 더블헤더 2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3-0으로 이기면서 89-73으로 마친 브레이브스는 7시즌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요일부터 페트코 파크에서 파드리스와 3전 2선승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펼친다.
브레이브스의 포스트시즌 여정은 익숙한 고난이라는 주제로 시작되는데, 브라이언 스니트커 감독은 더블헤더 2차전에서 등 경련으로 인해 제외된 크리스 세일이 샌디에이고에서 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충격적인 소식이지만, 이 그룹은 너무나 많은 것을 겪었다.
아쿠냐가 없다. 스트라이더가 없다. 라일리가 없다. AJ 민터가 없다. 시즌 내내 다른 부상이 많다. 공격이 부족하다. 특정 부분에서 플레이가 형편없다는 등의 열악한 환경에 팬들의 불만이 높아만 갔지만, 끝까지 이와 같은 역경을 딛고 일어났다.
브레이브스 회장 테리 맥거크는 “이것은 아마도 이 조직에 있어서 우리가 가진 가장 형성적인 승리 중 하나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일종의 카운트아웃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선수가 일찍 패배한 후에 우리가 그렇게 강하게 마무리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그것이 이 팀이 가장 잘 보여준 부분입니다. (브라이언 스니트커)가 모든 사람을 움직이지 않았고 지난주에 이 위대한 것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지 않았습니다.”라고 이번 시즌을 평가했다.
“맙소사, 그냥 끝까지 가보는 거죠. 문자 그대로요.” 스니트커는 이 팀에 대해 기억할 것에 대해 말했다. “저는 이 사람들과 그들이 겪은 일을 기억할 겁니다. 이 토너먼트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겪는 일이죠. 여기서 쉬운 길은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역경을 겪었고, 그 역경에 휘말리지 않은 팀은 결국 잘 해냅니다.”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게 주는 티셔츠를 입은 스니트커는 사무실에서 짜증 난 미소를 지었다. 그가 지쳐 있는 게 보였다. 그리고 어떻게 그렇지 않을 수 있을까? 그의 팀은 더블헤더의 첫 경기에서 낙담스러운 방식으로 지고 나서 죽느냐 사느냐의 상황에 직면했다. 브레이브스는 시즌 종료까지 9이닝을 남겨두고 있었지만, 그들은 다시 한 번 방법을 찾았다. 여정의 각 단계에서 그들은 방법을 찾았다.
“저는 많은 클럽하우스가 우리가 겪고 있는 일과 우리가 플레이하고 있는 종류의 공으로 인해 문을 닫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맷 올슨이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 와서 이겼고, 또 이긴 사람들이 많아요. 담요를 끌고 다니며 스스로를 불쌍히 여길 수는 없고, 계속 나아가서 이길 방법을 찾아야 해요. 우리에게 가장 깨끗한 해는 아니었지만, 우리는 들어왔어요. 162가 걸렸지만, 우리는 들어왔고, 우리는 굴러갈 준비가 되었어요.”
“그저 서로를 믿었을 뿐입니다.” 마이클 해리스 2세가 말했다. “(브레이브스 야구 운영 사장 겸 단장 알렉스 앤소풀로스)는 우리와 잘 어울리고 계속 이길 수 있는 선수들을 데려오는 일을 잘 해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 해냈고 그들은 또한 잘 대체했습니다.”
축하 행사가 시작될 때, 평소처럼 미친 듯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화요일에 팀이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해리스는 샴페인으로부터 눈을 가리기에 완벽한 팔콘스 헬멧을 썼다. 그의 근처에서 마르셀 오주나가 다른 사람들과 셀카를 찍었다. 대체 선수 중 한 명인 지오 우르셀라는 오주나에게 샴페인을 뿌렸다. 다른 구석에서 스트라이더는 몇몇 팀원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도시 전체를 채울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오지 알비스와 올랜도 아르시아는 돌아다니며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터뷰 중 어느 시점에서 머피는 4이닝 무실점으로 결승 경기를 시작한 그랜트 홈즈를 언급했다. “그에게 더 나쁜 상황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해야 할 일을 했고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머피가 말했다. 그리고 그는 그 부분에서 옳았다.
2차전 시작 30~35분 전쯤에 홈즈는 자신이 선발로 출장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세일은 출장할 수 없었다. 홈즈는 빛났다.
머피는 오클랜드 조직에서 첫 더블 A 경기까지 몇 년을 거슬러 올라갔다. 그가 잡은 첫 투수는 홈즈였다. 그는 홈즈가 많은 실점을 내주었지만, 무시하고 계속 투구했던 걸 기억한다.
“그때는 ‘아, 이 사람은 뭔가로 만들어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머피가 말했다. “우리가 그에게 오늘 한 일을 하라고 했을 때, 2017년과 그 이후에 그와 함께 했던 경험 때문에 의심한 적이 없었어요. 저는 그가 게임이라는 걸 항상 알고 있어요.”
홈즈는 브레이브스 팬으로 자랐다. 그는 애틀랜타가 이번 시즌 그를 불러들이기 전까지 마이너에서 10시즌을 보냈고, 여러 팀에서 뛰었다.
그리고 월요일 밤, 그는 샴페인에 몸을 담근 채 카메라와 녹화 장치 앞에 섰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했던 팀이 10월을 맞이하도록 도운 것.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알죠?” 홈즈가 말했다. “그저 초현실적인 순간이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축복받았어요. 그저 고맙기만 해요.”
브레이브스는 샌디에이고까지 4시간 비행을 할 예정이며, 그곳에서는 강력한 파드리스 팀이 기다리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화요일 오후 5시 38분에 시작되는 1차전에서 마이클 킹을 선발로 내보낼 예정이다. 브레이브스의 투수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니트커는 4시간 동안 비행을 하면서 알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브스는 이 두 가지의 끝에 있었다. 2021년에 그들은 마법 같은 월드 시리즈로 모든 사람을 놀라게 했다. 그 다음 두 시즌 동안 그들은 1라운드에서 탈락했었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