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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메트로 애틀랜타 인구증가 실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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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카운티별 인구증가 실태

아마도.. 애틀랜타는 정말 꽉 찼을까?

최근 11얼라이브는 이에대해 심층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어느 정도 대중적인 농담 처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지난 10년 동안 애틀랜타에 남은 공간이 없을 수도 있다.

이 농담은 애틀랜타가 “충분”한 이유 중 일부가  주택 공급 부족 과 그로 인한 임대료 및 주택 가격 급등이라는 점을 무시하는 반면, 지난주 미국 인구 조사국 에서 발표한 데이터는 사람들이 점점 더 교외로 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연 어느 지역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중가했을까?

인구 조사국은 2021년에서 2022년 사이에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개 카운티 중 2개 카운티가 인접한 도슨 및 럼프킨 카운티(각각 5.8% 성장)로 북쪽으로 약 1시간 1시간 20분 거리에 있다고 발표했다.

인구 조사국 데이터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작년에 가장 큰 전체 인구 증가 중 일부는 체로키카운티(6,000명 이상의 신규 거주자), 포사이스카운티(6,000명 이상의 신규 거주자), 홀카운티(5,000명 이상의 신규 거주자), 폴딩카운티(4,500명의 신규 거주자)와 같은 곳에서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주민 수의 가장 큰 증가는 예상할 수 있는 곳인풀턴과 귀넷 카운티인데 그중에서 풀턴카운티의 경우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증가한 상당한 양의 증가는 2020년부터 2021년의 인구 감소를 다시 복귀한 것이어서 팬데믹 기간 동안의 재택 근무 영향으로 보다 넓은 주택을 보유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했던 사람들이 다시 도시로 복귀한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다.

인구조사국 조지아 카운티별 데이터는 여기를 클릭헤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인구 동향 중 일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Big 5 – 성장이 느리거나 약간 감소 

풀턴 카운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전년 대비 +12,103

  • 2022년: 1,074,634
  • 2021년: 1,062,531
  • 2020년: 1,069,370

풀턴카운티는 2021년에서 2022년 사이에 약 12,000명의 신규 거주자가 상당히 급증했지만 2020년과 비교하여 볼 수 있듯이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 감소한 후 지난 2년 동안의 증가는 약 5,000명에 불과하다.

귀넷 카운티: +10,208

  • 2022년: 975,353
  • 2021년: 965,145
  • 2020년: 958,005

귀넷은 풀턴과는 다른 사례이다. 귀넷은 오랫동안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운티 중 하나였으며 건전한 속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더 이상 미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지는 못하고 있다. 2020년과 2022년의 비교는 지난 2년 동안 17,000명 이상의 주민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둘루스의 도시 인구의 절반 가량이 늘어났다고 보면 된다.

디캡 카운티: +3,589

  • 2022년: 762,820
  • 2021년: 759,231
  • 2020년: 764,420

디캡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증가했지만 2020년을 돌아보면 카운티는 여전히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인구 감소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디캡은 1,600명의 주민이 줄었다.

캅 카운티: +5,261

  • 2022년: 771,952
  • 2021년: 766,691
  • 2020년: 766,374

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전년도에 대부분 정적 변화를 겪은 후 건전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제 핵심 메트로에서 세 번째로 큰 카운티인 디캡보다 확실히 앞서 있다.

클레이튼 카운티: -754

  • 2022년: 296,564
  • 2021년: 297,318
  • 2020년: 297,623

클레이튼 카운티의 인구는 지난 2년 동안 매년 조금씩 감소했다.

교외 및 그 너머 – 메트로 애틀란타의 실제 인구 증가 엔진

애틀랜타의 교외 지역, 그리고 훨씬 더 멀리 떨어진 교외 지역 은 풀턴이나 귀넷과 같은 원시 수치의 성장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특히 2년 추세를 볼 때 훨씬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특히 트렌드를 상징하는 몇 가지를 지역별로 분류한 것이다.

애틀랜타 북쪽

포사이스 카운티: +6,516

  • 2022년: 267,237
  • 2021년: 260,721
  • 2020년: 252,878

포사이스 기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캅 또는 디캡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포사이스는 14,000명 이상의 주민(약 5.6%)이 성장했다.

체로키 카운티: +6,439

  • 2022년: 281,278
  • 2021년: 274,839
  • 2020년: 268,175

체로키의 성장은 2020년 이후 13,000명 이상의 신규 거주자(약 4.9% 성장)와 함께 Forsyth의 성장을 매우 밀접하게 반영한다.

홀 카운티: +5,299

  • 2022년: 212,692
  • 2021년: 207,393
  • 2020년: 203,735

홀 카운티의 2년 성장률은 다른 세 가지 예(약 4.4%)보다 약간 느리지만 지난 10년 동안 이웃 카운티로 확산된 귀넷 카운티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한 일반적인 그림을 추가하고 있다.

애틀랜타 서부

폴딩 카운티: +4,500

  • 2022년: 178,421
  • 2021년: 173,921
  • 2020년: 169,570

폴딩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거의 9,000명의 신규 거주자를 보았으며, 이는 약 5.2%의 성장률로 더글라스, 캐롤 및 코웨타와 함께 ​​애틀랜타 서부 교외 지역 성장의 허브가 됐다.  

더글라스 카운티: +1,688

  • 2022년: 147,316
  • 2021년: 145,628
  • 2020년: 144,552

서쪽에 있는 더글라스는 폴딩만큼 성장하지는 않았지만 2020년 이후 거의 2% 성장했다.

롤 카운티: +3,000

  • 2022년: 124,592
  • 2021년: 121,592
  • 2020년: 119,484

앨라배마와 접경에 있는 캐롤 카운티는 2020년 이후 4%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코웨타 카운티: +2,957

  • 2022년: 152,882
  • 2021년: 149,925
  • 2020년: 146,725

코웨타도 2020년 이후 4%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애틀랜타 남쪽

헨리 카운티: +3,341

  • 2022년: 248,364
  • 2021년: 245,023
  • 2020년: 241,848

성장은 애틀랜타 남쪽에서 더 느리지만 헨리에서는 지난 2년 동안 6,500명의 주민이 증가한 것을 여전히 볼 수 있다(약 2.7%). 아래에서 볼 수 있는 페이에트카운티와 뉴튼 카운티에서도 애틀랜타 남쪽의 이익을 찾을 수 있다.

뉴튼 카운티: +2,303

  • 2022년: 117,621
  • 2021년: 115,218
  • 2020년: 112,843

뉴튼은 헨리와 페이에트 (현재로서는)보다 작지만 2020년 이후로 4%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페이에트 카운티: +1,349

  • 2022년: 122,030
  • 2021년: 120,681
  • 2020년: 119,483

페이에트의 인구 증가는 이 섹션의 다른 카운티보다 완만하지만 2020년에 비해 여전히 2%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Exurbs – 더 빠른 성장을 보이는 더 작은 카운티

인구가 반드시 많은 것은 아니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으로 간주될 수 있는 가장 먼 지역에 도달하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일부 카운티에 도달하게 됩니다. 기사.

특히 클라크 카운티 자체가 작은 성장만 보인 경우에도 아테네 주변에서 이러한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에덴스 지역

잭슨 카운티: +3,619

  • 2022년: 83,936
  • 2021년: 80,317
  • 2020년: 76,717

북서쪽의 클라크 카운티에 인접한 잭슨 카타운티는 2020년 이후 놀라운 9.4%의 성장률을 보였다.

배로우 카운티: +2,627

  • 2022년: 89,299
  • 2021년: 86,672
  • 2020년: 83,975

배로우는 2020년 이후 6%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월튼 카운티: +3,257

  • 2022년: 103,065
  • 2021년: 99,808
  • 2020년: 97,153

월튼은 클라크 카운티와 직접적으로 인접하지 않으며 아마도 아테네와 연결하기에는 좀 더 거리가 멀지만 여전히 애틀랜타(차로 약 50분 거리)보다 그 궤도에 조금 더 있다(몬로 카운티 소재지에서 에덴스까지 차로 약 30분 거리).

또한 2020년 이후로 6%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노스 조지아

일반적으로 조지아 북부에는 엄청난  인구 증가가 없지만 흥미롭게도 GA-400/US-19로 올라갈 때 특정 회랑에서 인구 증가를 볼 수 있다.

도슨 카운티: +1,663

  • 2022년: 30,138
  • 2021년: 28,475
  • 2020년: 27,056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도슨의 큰 도약은 전년 대비 인구 증가율(5.8%)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으며 2년 성장률은 11.4%로 계산된다.

럼프킨 카운티: +1,906

  • 2022년: 34,796
  • 2021년: 32,890
  • 2020년: 33,631

도슨에서 럼프킨까지 북쪽으로 가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5.8%의 성장률을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인구가 감소했기 때문에 2년 성장률은 3.7%에 불과하다. 럼프킨이 2022년에서 2023년으로 가는 도슨과 같은 급증을 보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

유니언 카운티: +828

  • 2022년: 26,388
  • 2021년: 25,560
  • 2020년: 24,798

북쪽으로 한 카운티 더 가면 2020년 이후 약 6.4%의 성장을 볼 수 있다.

남쪽으로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 성장을 보이는 작은 카운티가 몇 군데 있다.

파이크 카운티: +456

  • 2022년: 19,990
  • 2021년: 19,534
  • 2020년: 18,936

눈에 확 띄는 원시 수치는 아니지만 2년 동안의 성장률은 여전히 ​​약 5.6%이다.

라마 카운티: +783

  • 2022년: 19,467
  • 2021년: 18,684
  • 2020년: 18,551

라마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년 동안 약 4.2%의 큰 급증을 보였다.

재스퍼 카운티: +692

  • 2022년: 15,951
  • 2021년: 15,259
  • 2020년: 14,666

재스퍼의 2년 성장률은 약 8.8%이다.

조지아의 다른 곳

너무 깊이 파고들지 않아도 조지아의 다른 인구 밀집 지역에서 다양한 정도로 교외 지역의 성장 효과를 볼 수 있다.

  • 채텀 카운티(Savannah)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약 5,500명의 주민이 증가했지만, 인접한 3개 카운티인 Effingham, Bulloch 및 Bryan(심지어 SC의 Jasper 카운티도 포함)에서 더 큰 성장률을 볼 수 있다.
  • Bibb 카운티(Macon)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약간 감소했지만(2021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0개 증가) 인근 Monroe 카운티는 지난 2년 동안 5% 가까이 성장했다.
  • 리치몬드 카운티(Augusta)는  2020년 이후로 인구에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북쪽에 있는 교외 카운티인 컬럼비아 카운티는 지난 2년 동안 5,500명 이상의 주민이 유입되었다(2021년에서 2022년 사이에 3,000명에 조금 못 미치는 주민 포함).

한 인구 밀집 지역은 특히 이러한 추세에 다른 경향을 보였다.

  • 휴스턴 카운티(워너 로빈스)는 2020년에서 2022년 사이에 5,000명 이상의 주민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이웃 카운티(특히 Dooly 및 Twiggs)는 인구 손실이 가장 많은 주에서 몇 안 되는 카운티에 속한다.

한 인구 밀집 지역은 늘거나 줄지않고 상당히 정적이다.

  • Lowndes 카운티(Valdosta)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000명 이상의 주민을 확보했으며 주변 지역은 대부분 변경되지 않았다.

다른 더 큰 인구 밀집 지역은 실질적인 교외 성장 없이 감소했는데,

Muscogee 카운티(Columbus)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거의 2,500명을 잃었고 남쪽의 Chattahoochee 및 Stewart 카운티는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동쪽의 Marion 및 Talbot 카운티는 기본적으로 정체되어 있다.

Dougherty County(Albany)  는 COVID-19 대유행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초기 진원지 중 하나로 유명하다. 인구는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 거의 3,000명 감소했으며 실제로 회복된 사람은 없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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