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6일 코리안페스티발, 2일간 사용료 $1000
신청은 문자나 이메일로 가능
오는 10월 5-6일 슈가로프밀에서 코리안페스티발 재단 주최로 열리는 2024 코리아페스티발의 부스가 개막 100 여일을 앞두고 거의 모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코페재단 이미셀 사무총장은 “홍보, 판매 부스 등은 거의 완판 됐고, 음식 부스 몇 개 정도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음료 등의 부스가 많고 요기를 할만한 음식 부스가 지난해보다는 아직 적게 들어와 아직 신청 가능하다”고 말했다.
부스 (10×10)의 이틀간 사용료는 $1000 달러이며, 테이블 1개와 의자 2개, 주차장 패스 2장,전력 등을 제공 받는다. 또한, 직접 부스텐트를 가져 올 경우 $150 달러를 할인해 준다. . 벤더는 전등, 물, 전기연장코드, 테이블 커버, 비즈니시 사인(배너), 소화기 등을 준비해야 하며, 추가 테이블 및 의자 등을 가져올 수 있다.
부스는 입구에서 왼쪽편에 일명 먹자골목이 형성되고, 끝에는 무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입구 좌우 중앙에 일반인을 위한 대형 텐트가 설치된다. 또한 입구 우측에는 전통문화 체험관 및 전시관이 들어서고 홍보및 판매 부스가 들어선다. 이외에도 귀넷카운티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부스 신청은 문자 (770-676-8672, 770-402-6258) 혹은 이메일(office@koreanfestivalfoundation.com) 로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코페재단 웹싸이트 www.koreanfestivalfoundation.com 를 참조하면 된다.
코리안페스티발의 수익금은 자선단체 및 한국전통문화 보전 사업에 쓰여진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