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독립기념일 프로모션
미국의 유명 도너츠 가게인 크리스피 크림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7월4일까지 도너츠12개(다즌)을 구입하면 오리지날 도너츠 12개(더즌) 을 무료로 더 준다. 하지만 이 경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 했다는 백신 카드 원본을 가져가야 한다.
회사측은 고객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사진 파일로 제출할 필요가 없고, 그냥 계산대에서 본인 것이라는 확인만 하면 된다고. 또 친구나 지인의 접종카드를 대신해 사용할 수 없다.
크리스피 크림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성조기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과 불꽃놀이에 착안한 블링블링한 제품도 내 놓았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독립기념일까지 코로나 종식의 날로 정하고 백신접종에 대해 마지막 독려를 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