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오후 6시, “광복년인 1945년생 대환영”
31개 단체 후원, 대대적인 기념식 예정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오는 8월 15일(금) 오후 6시 노크로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 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박은석 회장은 “자유와 독립을 향한 대한민국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 한인 동포 여러분과 여러 단체장님들과 함께 제80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하고자 한다”면서 “뜻깊은 자리에 부디 함께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인회측은 “이 행사에는 특히 광복의 해인 ‘1945년생’ 광복세대 어르신을 정중히 모시고, 참석하신 어르신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조지아 대한체육회,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 협회,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 협회, 조지아 한인식품 협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5.18 민주화운동협의회, 애틀랜타 국악원, 애틀랜타 한국 문화원, 한국 문화원, 미동남부 국악협회, 호남향우회, 충청향우회, 애틀랜타 문학회, Georgia Art Association, Global Children Foundation, K-Model Association, 사랑의 어머니회, 조지아 족구 협회, 조지아 사격 협회, 조지아 볼링협회, 애틀랜타 골프협회, 애들랜타 육상협회, 조지아 태권도협회, 조지아 배구협회, 조지아 농구협회, 조지아 배드민턴협회, 조지아 펜싱협회, 조지아 테니스 협회, 조지아 축구 협회, 조지아 탁구 협회 등이 후원한다.
아울러 각 단체장 및 회원들과 한인회 집행부 및 이사진, 일반 한인동포 등 약 300 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랜타 한인회관 주소는 5900 Brook Hollow Plwy, Norcross, GA 이며, 문의사항은 (678) 849-5238, 또는 이메일
info@AtlantaKoreanAssociation.com 로 연락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