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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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상표 총영사 초청 통일 강연회 열어

“한미 관계, 나빠지지 않을 것”

봉사단체 시저스 학생, 코페재단 등에 봉사상 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이 지난 22일(토) 로렌스빌 리폼드대학교 강당에서 1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은 정책건의 의견수렴, 2025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 의, 예결산 보고, 자유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평화통일 강연회에서 강사로 초청된 서상표 애틀랜타총영 사는 ‘한미관계 및 최근 북한활동’을 주제로 강연했다.

서 총영사는 “최근 국제정세는 다자공존에서 벗어나 나만 잘 살자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미국은 트럼프 취임 이후 이민강경책, 공무원 감축, 관세부과 등의 행보를 보이지만 한 미관계는 기본적으로 굳건하며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한의 동향에 대해 “북한은 기 본적으로 고립돼 있으며, 최후의 방어수단으로 핵을 보유하고 있지만,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대 륙간 탄도미사일(ICBM)의 개발은 아직 미완 단 계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북한은 기본적으로 통일되면 정권을 잃기 때문에 고려연방제를 고집하고 있으며,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나 탑다운 방식으로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평통은 이날 지난 2월 23일 ‘K-문화 한마당’ 행사에 함께한 청소년 봉사단체인 시저스(SEASUS)회원 이든 임 외 15명과 학부모 및 김태인 외 10명, 그리고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안순해 이사장과 이미셸 사무 총장에게 봉사상을 각각 수여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봉사상을 받은 씨저스 학생들/사진: 민주평통제공


봉사상을 받은 코리안페스티발 재단 임원들 /사진: 민주평통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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