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발 이상이 발사된 총격사건. 발견된 탄피에 번호표 인식이 붙어있다./FOX NEWS
오늘 새벽, 26일(토) 1시36분경 애틀랜타 피드몬트 애비뉴에서 드라이브 바이 총격으로 30발 이상의 총탄이 발사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애틀랜타 경찰서에 따르면 이 총격으로 한 명이 죽고 나머지 세 명은 총상을 입었다.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을 어두운 SUV 또는 크로스 오버로 설명했으며, 총격사건에서 용의자에 대한 세부 정보를 거의 제공하지 않았다.
애틀랜타 경찰은 피해자의 연령이 18 세에서 21 세 사이이며 무고한 구경꾼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두 명이 총에 맞았으며, 피해자들이 조지아 출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은 두 종류의 총기에서 발사된 30 개 이상의 탄피를 발견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