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데이 주말에 조지아에서 충돌 사고로 15명이 사망하고 캅카운티에서 온 4세 어린이를 포함해 2명이 익사했다.
31일 AJC에 따르면 당국은 부상 중인 다른 사람들의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같은 연휴 주말 동안 국도와 수로에서 20명이 사망한 2022년에 비해 그 수는 약간 감소했다.
주에서 보고된 2건의 익사 중 4세 어린이가 포함되었는데, 빕 카운티 검시관 사무실에 따르면 5번째 생일을 며칠 앞두고 있던 바이랏트 소사인 양이 메이컨에서 약 10마일 떨어진 리젤라에서 가족 모임 중에 방황하다가 수영장에 빠졌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애틀랜타 남서부에서는 토요일 저녁 40세 운전자가 고가 MARTA 철로를 지탱하는 대형 콘크리트 기둥에 충돌한 후 사망했다.
경찰은 오후 11시 45분경 리 스트리트(Lee Street)와 터커 애비뉴(Tucker Avenue) 근처에서 난파선에 출동했으며, 경찰이 도착했을 때 그들은 운전자가 숨을 쉬지 않고 안에 갇혀 있는 차량을 도로에서 발견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캅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 이른 아침, 32세의 마리에타 남성이 한 대의 차량에서 불 같은 충돌 사고로 사망했으며 승객이 중상을 입었다. 수사관들은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행인들이 SUV에서 세 사람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조지아 공공안전국에 따르면 귀넷카운티와 체로키카운티에서도 치명적인 충돌사고가 보고됐다. 다양한 초소의 주 경찰도 Villa Rica, Monroe, Hazelhurst, Colquitt, Tifton 및 Dublin과 같은 치명적인 충돌 사고를 조사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