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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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올 한인회. 상공의 등 주요 단체 회장 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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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왼쪽3번째) 미셸 강 대외부회장, 이홍기 회장, 엄수나 전 회장, 썬박 기획부회장 /사진 KNewsAtlanta.com

상공의, 협회 명칭부터 달라 6년된 시행세칙 검토 중

한인회장 선거는 8월 이사회에서 선관위 구성해 일정 곧 발표

김윤철 회장, “재출마 안한다.”

한인회장 선거, ‘공탁금 10만불, 선관위원장 이미 내정’ 의혹 일어

올 가을 애틀랜타 한인회를 비롯해 대부분의 단체들이 신임회장 선출 선거를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동안 각 단체들은 행사나 사업계획에 큰 차질도 겪었으나 줌 미팅등 온라인 모임을 통해 일부 단체들은 예년보다 더 많은 행사들을 치르기도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 단체장 선거가 신중해 지고 있는 반면 ,이야기의 화제거리로 한인타운에서는 각 단체들의 회장 선거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우선 한인회장 선거에 대해 살펴보면, 한인회 김영배 이사장은 현재 한국 방문 중이며 한국으로 출국 전 “올해 회장 선거는 10월 말 경이 될 것 같다.”이라고 밝힌 바있다. 김윤철 회장은 “현재 출타 중인 이사장이 돌아오는 대로, 8월 중순 쯤 이사회를 열고 선관위 구성에 대해 논의가 되면 일정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30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김윤철 회장은 자신의 출마설에 대해 “재선을 위해 출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확실히 했다. 또, 선괸위원장으로 하마평에 오른 한인 인사에 대해 “아직 선관위도 구성 안됐는데 선관위워장이 어떻게 세워지고, 게다가 예를들면 공탁금 10만달러 등의 이야기들이 후보자를 자청한 사람들 사이에서 나온다는 것은 성숙하지 않은 선거 풍토”라고 말했다.

현재 한인회장에 입후보하겠다는 한인인사들은 권기호 현 한인회 자문위원장, 이홍기 현 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 회장 등 4명 정도이다.

선거를 통하지 않고 임명제를 택한 민주평통은 8월초나 중순 신임 회장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장은 3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8월8일 총회가 열릴 예정인데 통상 8월 중순 쯤 발표된다.”고 말했다.   

한편,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는 올 가을 예정된 회장 선거를 위해 선거 시행세칙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금) 상공의 이홍기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선거 시행세칙이 6년전 만들어진 것이어서 업데이트 차원에서 현재 실정에 맞는지 검토 중”이라고 답변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개정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번 선거는 아직 당사자들이 출마의 변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아 현재 상황에서 언급하는 것은 시의적절하지 않다.”면서 “어떤 후보가 나오던 상공의의 미래를 책임질 새 회장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며, 시행세칙 개정에 대해서는 현재 실정에 맞는지 확인단계이며, 만약 수정 또는 보완할 점이 생긴다면 이사회에 상정해 이사회가 의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금은 수정이나 개정이 결정된 것이 아니고 6년이나 된 시행세칙을 검토 하는 중” 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상공의의 시행세칙 제4조에 따르면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관할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소정의 회비를  3년 연속 납부한 정회원에 한한다.”라고 되어 있으나 협회의 명칭이 현 애틀랜타 조지아 상공회의소와 다르고, 전임 회장단 중 몇명은 3년 연속 회비 납부 조항을  따르지 않아 선거때마다 이의가 제기 됐었다.

상공의측 관계자는 “이홍기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에서는 선거 후 이런 논란이 없도록 시행세칙과 정관을 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썬 박 기획부회장이 출사표를 지역 한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고, 이에 미셸 강 대외 부회장도 출마의 뜻을 밝혀 경선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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