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28, 2025
spot_img
Home유튜브My Youtube 오늘 2라운드, 예상되는 내용은?
spot_img

[마스터스] 오늘 2라운드, 예상되는 내용은?

지난 10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막을 올렸다.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참가선수들은 각 홀마다 저마다의 기량을 발휘했는데, 전문가들이 예상한 제 2라운드 금요일의 경기내용들을 소개한다.

뒷힘 부족했던 저스틴 로즈, 어쩌면 마지막 기회?

저스틴 로즈는 마스터스 1라운드 선두로 이런 상황에 놓여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번보다 상황을 더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저스틴 로즈는 2021 마스터스에서 개인 최고 타수인 6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었다. 그는 중간 지점에서 72타를 치며 선두를 유지했지만, 3라운드에서 72타를 치며 공동 2위로 내려앉았고, 일요일에는 74타를 치며 7위로 내려앉았다. 그는 우승자 마츠야마 히데키에게 5타 뒤졌다.

그에게 가장 가까웠던 순간은 2017년 주말에 67-69타를 기록했을 때였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에게 패했을 때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만큼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해요.” 로즈가 말했다. “하지만 그걸 증명할 재킷이 없는 것 같아요.”

로즈는 압박적인 상황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2013년 US 오픈과 201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라이더 컵에도 6개 팀에서 출전했다. 하지만 44세의 나이에, 그리고 더 이상 기회가 없는 가운데, 그는 마스터스의 열기에 대처할 수 있을까?

셰플러의 안정성이 다시 드러났다

스코티 셰플러는 금요일에 보기 없이 68타를 치며 마스터스 챔피언십 방어에 나섰다. 셰플러는 두 번의 우승 모두에서 끝까지 선두를 차지한 적은 없지만 두 번 모두 선두에 가까웠다. 그는 2022년에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를 차지했고, 2024년에는 오프닝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두 번 모두 36홀 선두를 차지했고 두 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캐나다 출신 코너스 “수출품에 관세 없음”

코리 코너스는 2014년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에서 열린 US 아마추어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후 프로로 전향했다. 캐나다 출신인 그는 PGA 투어에서 두 번 우승했으며, 2022년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6위를 기록하며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그의 68타는 오거스타에서의 첫 라운드 최저 타수였다.

주말에는 누가 경기를 할까?

36홀 경기 후 50타 이하 타수와 동점자는 주말 본선 진출 자격을 얻는다. 작년 컷오프 점수는 150점으로 2016년 이후 최고였으며, 89명의 출전 선수 중 60명이 진출했다.

올해 1라운드가 끝난 후 1오버 73타로 동점을 기록한 선수가 50명이나 되었다. 이런 추세가 유지된다면 컷은 2오버 또는 3오버로 나올 전망이다.

1957년에 컷오프가 도입되어 40홀 이하와 동점자 순으로 진행되었다. 1962년부터 2012년까지는 40홀 이하와 선두와의 10타 이내 거리의 선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는 50홀 이하와 선두와의 10타 이내 거리의 선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기준은 2020년부터 시작되었다.

어떤 유명 브랜드가 탈락할 수 있을까?

2023년 마스터스 챔피언 존 람이 가장 큰 위기에 처해 있다. 스페인 출신인 그는 75타로 시작했지만, 때때로 눈에 띄는 분노를 드러냈다. 마스터스 3회 우승자인 필 미켈슨 역시 75타를 쳤고, 마지막 두 홀에서 보기를 한 후 스코어링 구역으로 걸어가는 동안 고개를 숙인 채로 있었다.

조기 탈락 위기에 처한 다른 선수로는 Tony Finau(75), Billy Horschel(77), Lucas Glover(78) 및 Russell Henley(79)가 있다.

누가 아마추어 수준이 될까?

조지아 텍의 히로시 타이는 마스터스 대회를 1오버파 73타로 시작하며 1라운드 이후 최저 아마추어 타수를 기록했다. 지난여름 NCA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토너먼트 진출 자격을 얻은 타이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컷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98년 맷 쿠처 이후 조지아 ​​공대 아마추어 선수 중 컷 통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스페인의 US 오픈 챔피언인 호세 루이스 발레스터와 라틴 아메리카 아마추어 챔피언인 저스틴 헤이스팅스는 둘 다 76타로 시작했다.

골든 올디스

65세의 프레드 커플스와 67세의 베르나르트 랭거는 둘 다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 40번째 마스터스에 출전한 커플스는 71타로 개막전을 시작했다. 그는 2022년에도 같은 기록을 세우며 랭거가 가지고 있던 컷 통과 최고령 선수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마스터스 출전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 랭거는 74타를 기록했다.

금요일 라운드에는 비가 올 가능성이

오늘 밤 소나기와 폭풍우가 60% 확률로 내릴 수 있으며, 오전 4시에서 오전 9시 사이에 흩어진 소나기가 40% 확률로 내릴 수 있다. 대체로 흐리고 약간 흐리고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2시 이후에는 소나기와 폭풍우가 40% 확률로 내릴 수 있다. 최고 기온은 71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영상] 저스틴 로즈의 1라운드 경기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spot_img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뉴스 더보기
spot_img
spot_img
기획
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부동산
Opinion
English
기획

People

종교
spot_img
spot_img
spot_img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crossorigin="anonym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