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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구찌 메인’ 애틀랜타 팝스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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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애틀랜타 심포니 홀에서

애틀랜타 래퍼이자 남부 음악의 전설인 래퍼 구찌 메인이 10월에 열리는 ‘Road to 1017’ 공연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AJC에 따르면 그는 10월 12일 토요일에 애틀랜타 팝스 오케스트라(Atlanta Pops Orchestra)와 함께 라이브 공연 “Gucci Mane: The Road to 1017″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지 메인의 이번 공연에 앞서 TI 와 Jeezy는 작년에 클래식과 랩 음악을 결합한 공연으로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무대를 장식했다. Jeezy는 데뷔 앨범 ‘Let’s Get It: Thug Motivation 101’을 선보였고, TI는 그의 2학년 클래식 전곡 ‘Trap Muzik’을 중심으로 라이브 쇼를 선보였다. TI와 마찬가지로 구찌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과 협력하여 라이브 공연에 오케스트라의 느낌을 더하는 애틀랜타 팝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애틀랜타 팝스 오케스트라(Atlanta Pops Orchestra) 지휘자 마이클 길(Michael Giel)은 메이슨-딕슨 라인(Mason-Dixon Line) 아래에서 등장한 가장 다작의 사회자 중 한 사람의 눈에 띄는 다른 곡들과 함께 “Freaky Girl”, “Lemonade” 및 “Wasted”와 같은 히트곡의 공연을 이끌도록 돕는다.

“2000년대 가장 영향력 있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불리는 구찌의 경력은 16개의 스튜디오 앨범과 70개 이상의 믹스테이프에 걸쳐 있다. 앨라배마에 있는 할아버지의 집 주소를 딴 그가 설립한 레이블의 이름인 1017이라는 숫자는 남부 랩 신화의 중심에 있는 남자의 전설에 깊이 새겨져 있다 . 이번 공연은 구찌의 마네(Mane)가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첫 공연이기도 하다.

‘Gucci Mane: The Road to 1017’ 티켓은 6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판매된다. 공연 자체는 10월 12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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