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경비행기 추락 희생자 신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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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레딧: 알리사 포인터, 디캡카운티 제공, AJC

10대 들 위한 가족 재단 설립한 글로벌 기업대표와 8학년 딸

비행기 전소돼 사고 원인 파악 어려울 듯

지난 금요일(8일) 오후 디캡- 피치트리 공항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어린이 2명과 성인 2명 등 총 4명이 사망했다고 디캡 검시관 사무실이 11일(월) 공식 확인했다.

검시관 사무실 측은 사망자의 신원에 대해 비행기의 조종사이자 소유주인 47세의 조나단 로젠(Jonathan Rosen )과 그의 14세 딸 앨리슨(Allison), 로렌 해링턴(42), 줄리아 스미스(13) 라고 밝혔다.

사망한 조나단 로젠은 글로벌 기업의 대표였으며, 십대들에게 금융 지식을 가르치는 가족 재단을 설립했다. 사망 기사에 따르면 그의 딸은 암벽 등반과 역도를 즐겼으며, 피치트리 중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사고 조사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의 항공 안전 조사관인 다니엘 보그(Daniel Boggs)는 일요일 승객들이 휴스턴으로 개인 가족 여행을 온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NTSB는 주말 동안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목격자와 항공 교통 관제탑 직원을 인터뷰하고 비디오를 수집했다. 보그 조사관은 일요일에 미전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민간 항공 사고를 조사하고 안전 권장 사항을 발표하는 임무를 맡은 독립 기관의 관리들이 현장에 2~3일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그 조사관은 항공기의 화재 피해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분석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및 상업용 항공기와 달리 경비행기에는 충돌 원인을 밝힐 수 있는 블랙박스나 조종석 음성 녹음기가 없으나 간혹 일부 경비행기에 항공기 엔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상자가 있다.

NTSB는 14일 이내에 예비 보고서를 발행할 계획이며, 최종 평가는 12~18개월 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애틀랜타 시내에서 10마일 미만 거리에 있는 디캡-피치트리 공항은 연간 약 20만 9,000번의 이착륙이 가능한 하츠필드-잭슨 공항에 이어 조지아 주에서 두 번째로 붐비는 공항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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