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온 아이스 공연 포스터/제공 인피니티에너지아레나
귀넷을 대표하는 인기 공연장인 인피니티 에너지센터가 지난 13개월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문을 못열다 지난 15일(목) 재개장 했다. 방문자도 직원들고 모두 들뜬 모습!
첫 공연은 디즈니 온 아이스로 인피니티 에너지센터를 찾은 쎈터를 찾은 어린이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경기장을 감독하는 귀넷 컨벤션 및 방문자 관리국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스탠 홀은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 현장 직원들에게 많은 방역 및 안전교육이 실시됐으며, 대단한 첫 걸음이었다.”고 밝혔다.
청중들은 안전 방역을 위한 프로토콜을 따라야 했는데,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린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이었다. 극장측도 화장실 및 기타 공용 공간을 포함한 접촉 표면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소독 디스펜서를 시설 전체에 배치했다. 또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습하라는 알림이 두드러졌습니다.
한편, 참석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디즈니 온 아이스는 티켓 판매량은 경기장 13,000 명 중 25 %로 제한했다. 공연은 금요일 밤에도 계속되며 4월 25 일까지 인피니티 에너지 아레나에서 계속된다.
티켓구입은 아래 링크를 사용하면 된다.
https://www.infiniteenergycenter.com/events/detail/disney-on-ice-dream-big
유진 리 대표기자
13개월만에 관객을 맞이한 인피니티에너지센터 아레나/사진: Kate Awtrey-King / Infinite Energy 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