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범죄 예방 위원회는 29일(목)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둘루스 H-마트 내 모차르트 제과점에서 둘루스 경찰들과 함께 “경찰관과 함께 커피를” 행사를 개최한다.
이 단체의 박형권 위원은 “지난 21일에는 귀넷 경찰관들과 함께 모닝 커피를 하면 지역 주민들, 각 단체장들이 인사를 나누고 경찰들과 돈독한 우대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 “평상시 민원으로 경찰서를 방문해도 절차가 쉽지않은데, 지난번 행사에서는 3명의 한인들이 찾아와 민원 사항을 의뢰하고 경찰관으로부터 자세한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인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 할 수 있고, 건의 사항, 애로사항, 개인별 민원들도 상담 받을 수 있다.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지난 21일 귀넷경찰관들과 함께한 ‘경찰관과 커피를’ 행사/사진: K News Atl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