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대한민국 총선 재외선거를 위해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파견돼 근무했던 김낙현 재외선거관이 임무를 마치고 오는 5월 말 귀국해 중앙선관위로 복귀한다.
애틀랜타한인기자협회(회장 유진 리 )는 지난 16일 둘루스에서 모임을 갖고 김 선거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송별 간담회를 가졌다.
김낙현 선거관은 지구 세바퀴를 도는 엄청난 거리를 오가며 재외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1년간 관할 동남부 6개주인 조지아, 앨라배마,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테네시주 등을 발로 뛰며 유권자 등록 및 재외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난 총선에 비해 투표율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