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전 기념 촬영
내년 제 40회 동남부체전 개최 장학기금 마련
메달리스트 신문선씨
코로나 펜데믹으로 2년동안 열지 못했던 동남부 한인체전의 내년 개최를 위해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동남미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연합회장 최병일)은 지난 12일 사토알렌 골프장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40 회 동남부체전을 맞아 ‘장학기금 마련 연합 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총 3만4000달러의 기금을 마련했다.
최병일 연합회장은 “청명한 가을 날씨에 골프 하기에 참으로 좋은 날”이라며 “많은분들의 후원과 참여로 골프대회가 잘 준비됐고 경기내내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셸 경기 위원장은 “오늘 대회에 총 128명이 참가해 총 3만 4000달러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또 “메달 리스트에 신문섭씨(73타)가 등극했다”며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조창원 준비위원장(몽고메리 한인회장)이 대회준비위원장으로, 엄용섭 어거스타 전회장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메달리스트: 신문선(73타)
- 근접상:황영옥, 박용래,오영록, 에스더김
- 장타상: 남성 A조: 최계은, 남성B조: 임태규, 남성C조:앤디 리, 여성 조: 이혜정
- 여성조: 그로스챔피언: 이앤지(73타), 2위:박민선(76타), 네트 챔피언: 님해숙, 네트2위: 조선-1, 네트3위:서주영
- 남성C조: 그로스 챔피언: 권기호(86타), 2위:신정훈(89타), 네트 챔피언: 권요한, 네트2위: 정용란
- 남성 B조: 그로스 챔피언: 김경호(75타), 2위:남일진(77타), 네트 챔피언: 연순모, 네트 2위: 김산
- 남성A조: 그로스챔피언: 이용근(76타), 2위: 최석기(76타), 네트 챔피언:최인석, 네트2위:데이빗 조
<유진 리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