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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중동 전쟁 여파… 이스라엘행 8월까지 운항 중단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

중동 강대국 간의 갈등으로 인해 항로가 보류돼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이 이스라엘. 이란의 갈등에 대응해 8월까지 이스라엘행 항공편을 중단한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군사 시설을 표적으로 이란 전역에 공습을 개시한 후 이러한 조치가 취해졌다 .

델타항공은 이번 봄에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까지 운항편을 재개했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를 중심으로 한 이란 대리 세력 간의 전쟁이 촉발되자 모든 주요 미국 항공사는 2023년 10월 이스라엘 노선 운항을 중단했었다.

델타항공은 작년 뉴욕-텔아비브 노선을 일시적으로 재개했지만, 다시 운항을 중단했고, 올해 초에는 운항 재개를 발표했다.

5월 4일 벤구리온 공항 미사일 공격 이후 델타항공은 항공편을 다시 취소한 후 운항을 재개했다. 이달 초, 델타항공은 겨울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1월 30일부터 뉴욕과 텔아비브를 잇는 두 번째 일일 항공편을 추가 운항 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델타 항공에 따르면, 현재 이스라엘행 모든 항공편은 8월 31일까지 운항이 중단 되었으며 , 고객은 예약 시 연락처 정보나 델타 앱을 통해 취소가 처리됨에 따라 알림을 받게 된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다른 항공사들도 항공편을 취소 하거나 다른 곳으로 변경했다.

델타항공은 이미 이스라엘행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이 여행 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면제 조치를 발표했다 .

델타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변화하는 보안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보안 지침과 정보 보고서를 바탕으로 운영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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