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트리 1000개 매장 폐쇄, 월마트도 3개 매장 문닫아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베스트바이(Best Buy)가 올해와 내년 초까지 10~15개의 매장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e Austin American-Statesman 에 따르면 베스트바이 대표인 코리 배리는 수익 결산 회의에서 회사가 “직원과 소비자의 이익 사이에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하고 이같은 조지를 발표했다.
베스트바이는 지난해 1,000개 이상의 매장 중 24개를 폐쇄했으며, 이달 초 콜로라도 와 미네소타 등 2개의 매장을 추가로 폐쇄했다.
곧 폐쇄될 소매업체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주 할인 소매업체인 달러 트리(Dollar Tree)도 향후 몇 년 동안 패밀리 달러(Family Dollar)와 달러 트리(Dollar Tree) 브랜드로 약 1,000개의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마트도 부진한 경제 실적을 이유로 앞으로 몇 달 안에 3개 매장을 더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