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왓킨스위원, “학교내 아시안 증오범죄, 주저말고 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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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행사에 참여한 왓킨스 교육 위원/사진 A LINE NEWS

다양성의 상징 귀넷카운티, 학교도 아시안 증오 범죄 예외 아니다 .

귀넷 학생 총18만, 아시안 11%

아시안 증오 범죄 중단 운동이 각 학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캐런 왓킨스 귀넷 카운티(제1지구) 교육위원은 “만약 학교 내에서 아시안 학생에 대해 교사나 다른 학생이 증오범죄나 유사 증오 행위를 했다면 망설이지말고 바로 내게 직접 말해 달라”고 밝혔다. 또 “나도 필리핀 어머니를 둔 아시안으로 아시안들의 문화를 잘 알고 있으니 이같은 범죄에 망설이지 말라”며 “이일에 대해 언제든지 내 집무실 문을 열어 놓겠다”고 말했다.

왓킨스 위원은 애틀랜타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 촉구 비상대책위원회가 25일(목) 저녁 둘루스 (구) 귀넷몰에서 개최한 ‘아시안 증오범죄 맞서는 촛불시위” 행사에서 공식 연설을 마친 뒤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필리핀 이민자인 그녀의 어머니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우중 집회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 함께 동행했다.

귀넷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귀넷 카운티에는 80개의 초등학교, 29개 중학교, 23개 고등학교, 7개의 특수학교, 2개의 차터 스쿨 등에서 총 17만 7401명이 재학하고 있다.

인종분포로는 히스패닉 33%, 아프리카-아메리칸 32%, 코카시안 20%, 아시안 11%, 기타 인종 4%로 집계됐고, 학생들의 출신국은 총 183개국으로 100개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다양성의 상징이 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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