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WINNETT DAILY POST
귀넷경찰은 28일(수) 밤 노크로스 지역의 아파트 단지에서 말다툼이 일어난 후 한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11시 15분경 1405 Beaver Ruin Rd.에 위치한 단지로 출동했으나 경찰이 도착했을 때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숨져 있었다.
사건 현장은 두루스 한인타운에서 자동차로 불과 3분 거리에 있어, 한인타운내 강력범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찰은 또한 현장에서 총기를 소지하고 있던 또 다른 남성을 체포했으며 두 사람이 싸움이 총격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신원이 가장 가까운 친척에게 통보될 때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