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애틀랜타 대선 토론회가 27일 내일 오후 9시에 시작된다.
시청자들은 케이블과 스트리밍 옵션을 선택하여 보거나 들을 수 는데, 시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휴대폰에서: AJC News 앱에서 토론을 라이브 스트리밍을 클릭하면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App Store 또는 Google Play 에서 앱을 다운로드해야한다.
컴퓨터에서: AJC.com 으로 돌아와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고 정치 팀의 실시간 업데이트를 팔로우하면 된다.
TV에서: 토론은 CNN, CNN International, CNN en Español, CNN Max 및 CNN.com 에서 방송된다. 다른 네트워크에서도 동시 방송이 가능하다.
사회자: CNN 앵커인 제이크 태퍼와 다나 바시가 사회자로 나선다. 스튜디오 관객은 없다.
형식: 토론은 두 번의 광고 시간을 포함하여 90분 동안 진행되며, 두 후보 모두 같은 연단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토론 장비: CNN 규정 에 따르면 후보자는 “소품이나 미리 작성된 메모”를 가져올 수 없지만 펜, 종이 및 생수는 제공된다. 원고없이 자유토론이 될 전망이다. 또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의 말 끼어들기로 토론이 원활하게 일어지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말끼어들기 방지를 위해 상대방의 발언을 방해할 경우 마이크가 음소거 된다.
기타: 현직 대통령과 대선 후보의 토론으로 애틀랜타 다운타운 지역은 교통 통제와 삼엄한 경계가 펼져진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