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본부/사진: CNN
질병예방본부 CDC는 지난 13일 접종 중단 권고가 내려진 존슨앤드존슨 (J&J)백신에 대해, 이미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공개했다.
CDC는 웹사이트를 통해 최근 3 주 이전에 백신을 맞았다면 현재 혈전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낮다고 설명하고, 지난 3 주 이내에 백신을 맞았다면 혈전이 발생할 위험도 매우 낮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험이 감소한다고 밝혔다.
또 접종후 다음 증상 중 하나가 발생하면 의료진에게 연락해 긴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알렸다.
- 심한 두통,
- 요통,
- 새로운 신경 학적 증상,
- 심한 복통,
- 호흡 곤란,
- 다리 부기,
- 피부의 작은 붉은 반점 (점상 출혈), 또는
- 새롭거나 쉬운 멍
예방 접종 후 위와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진에 연락해 후속 조치를 취하고, v-safe 및 백신 이상 반응보고 시스템에보고해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