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판사 12인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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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샌드라 박, 박미혜판사 등 한인판사들 참여 화제

참가 판사들의 성실한 준비와 진지한 설명으로 3시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경청

청소년 ‘모의 법정 프로그램’도 운영, 미래의 판사.검사. 변호사 육성

궤넷 판사와의 만남 행사/사진 KNews Atlanta

정말로 대단했다. 이정헌, 샌드라 박, 박미혜 판사 등 귀넷카운티 판사 12인이 강단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

19일 (수) 오후 5시30부터 애틀랜타 한인회가 주최하고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가 주관해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귀넷 판사와의 만남’에서 귀넷카운티 고등법원, 주법원, 치안법원, 행정법원, 청소년법원, 레코더스 법원 등 각 법원 담당 판사 12명이 한인타운을 찾아 각급 법원의 역할과 법원과 법정에서의 진행 사항 등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특히 오랫동안 판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헌 판사와 귀넷카운티 샌드라 박 판사, 레코더스 법원에 새로 부임한 박미혜 판사 등 한인 판사 3명이 참여해 화제가 집중됐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 이날 행사는 이정헌 판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진명선 변호사가 한국어로 통역 했다. 제이슨 박 변호사는 질의 응답시간을 이끌었다.

한 참석자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 판사들이 이렇게 성실히 준비해 올 줄 몰랐다. 진지한 설명으로 3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됐다.”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블룸 행정법원 판사는 “귀넷 법원에서는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모의 법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열지못했지만 곧 일정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해 장래 판사나 변호사, 검사를 꿈꾸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알리기도 했다.

또 한국어, 베트남어, 스패니시로 제작된 안내 브로셔를 가져와 소개 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제안한 이정헌 둘루스 법원 판사는 “찰스 배럿 둘루스 법원장과 아시안 증오 범죄에 대한 대화 도중 귀넷의 판사들로 확대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한인들이 법원에서 대처하는 요령 등 많은 정보를 얻는 좋은 행사였다 생각한다. 참여해준 모든 판사님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한인회장은 행사 후 참여한 모든 판사들에게 감사장을 일일이 전달했다.

이날 조지 허친슨, 안젤라 던컨 고등법원, 칼라 브라운 주법원, 크리스티나 블룸 행정법원, 로드니 해리스 청소년법원, 크리스토퍼 밸러 프로베이트법원, 미혜 박 레코더스 법원, 케이티 암스트롱 레코더스법원, 웨슬리 퍼슨 레코더스법원, 찰스 배럿 둘루스법원장, 마가렛 워시번 슈가힐법원, 이정헌 둘루스법원 등 이다.

본지에서는 이날 각 판사들이 발표한 각 법원에 관한 설명들을 기획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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