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의장
공정과 평등, 존중 강조 – 다문화 커뮤니티 참여 가능
귀넷 플레이스몰 재개발 사업에 한인 목소리, 한인 업체 참여 첫걸음 마련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타운티 의장이 귀넷 카운티와 귀넷 플레이스몰의 재개발을 위한 형평성 계획을 수립하고 카운티의 다양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서비스를 받는 방식에 대한 불균형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넷 플레이스몰 재개발 평등 계획에 대해 헤드릭슨 의장은 한인들을 예로 들어 관심이 집중 되었는데,
헨드릭슨 의장은 귀넷 플레이스몰 재개발에 대해 “HR & A Advisors와 함께 개발하여 쇼핑몰 부동산 재개발이 한인과 같은 다양한 아시아 그룹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 기업의 본거지인 쇼핑몰 주변에 다문화 커뮤니티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 베트남 및 중국 커뮤니티도 재개발로 인해 번창 할 기회가 있다”고 밝혀 형평성과 균형에 대해 언급했다.
헨드릭슨 의장은 19일(수) 귀넷 체임버 모임에서 귀넷 플레이스몰 재개발과 귀넷카운티 개발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아울러 “귀넷하면 다양성이다. 카운티는 우리의 다양성을 포용 할뿐만 아니라 형평성과 포용성을 통해 에너지, 창의성 및 혁신 정신을 활용하는 정책과 관행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늘 모든 귀넷 비즈니스 리더들이 이에 대해 생각할 것을 촉구한다. 자신의 조직에서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때 형평성 렌즈를 사용하도록 도전하자”고 말하고 “귀넷 카운티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어설 것이며 우리 커뮤니티와 비즈니스 파트너도 똑같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귀넷 플레이스 몰 재개발에 대해 HR & A ADVISOR의 임원인 앤드레아 바티샤 쉴레징거는 “우리는 개발을 공평하게 하기위해 어려운 질문을 기꺼이 해결하고자 지역 사회와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다. 계획뿐만이 아니라 개발 과정에서도 다양한 커뮤니티의 힘과 목소리를 제공하는 것이 그들의 핵심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또 귀넷 플레이스 CID 조 알랜 이사장은 “우리는 이러한 노력에 대해 카운티 및 HR & A ADVISOR 와 협력 하기를 기대한다” 면서 “이만큼 독특하고 영향력있는 기회에는 똑같이 독특하고 영향력있는 계획이 필요한데, 우리는 우리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 조직과 귀넷 주민들이 그들의 요구를 이해하고 귀넷 플레이스 몰 사이트의이 혁신적인 재개발을 통해 모든 사람이 번영 할 수 있도록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헨드릭슨 의장의 이번 발표는 인종, 성별, 정체성, 종교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번창 할 수있는 선호 목적지가 되는 카운티의 새로운 비전을 천명하고 있다. 또 그녀는 “귀넷 플레이스몰 지역은 오랫동안 귀넷 카운티의 심장부로 여겨져 왔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헨드릭슨 의장은 지난 3월 말 에센스에서 카운티의 서비스가 균등하게 분배 되도록하기 위해 해당하는 최고책임자 직책을 만들려고 한다고 재차 언급한 바 있다.
카운티의 형평성 행동 계획은 귀넷 카운티가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어울려 서로 관심과 포용으로 말 그대로 살맛나는 거주 문화 조성을 구축하는데 있다.
정부조직의 살아있는 모델이 될 이 계획들은 카운티의 현재 정책, 프로그램, 이니셔티브, 시스템 및 운영 프로세스를 검토해 귀넷주민(귀넷티안), 기업 또는 기타 이해 관계자들에게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확인하고 형평성 문제를 처리하기위한 조직 구조를 개략적으로 나타낸다.
또한 카운티 직원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에 대한 공통 언어 구축 및 공유 지식에 초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교육 계획도 마련 된다.
귀넷은 이 계획에 대해 카운티와 협력 할 컨설턴트를 찾는 제안을 요청했으며 RFP는 6월 8일까지 이를 수락 하게 된다.(참조:GCGA.us/EquityRFP )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