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EWS18.COM
오전9시-정오, 베스트프렌드 파크, 12세~17세 학생 대상
첫 50명에게 학용품 가득한 배낭 선물
귀넷카운티는 개학을 앞두고 오늘 (24일) 오전9시부터 낮 12시까지 12세에서 17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크로스 베스트프렌드 파크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개학 전 감염자 비율을 낮추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 첫 50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으로 가득 찬 배낭을 선물로 선사하며 일반 학생 모두에게 또 무료 음식도 제공한다.
귀넷, 뉴턴, 록데일 카운티 보건국은 화이자 백신을 학생들에게 예약없이 투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은 조지아에서 12세 이상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화이자 백신은 현재 12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를 위한 유일한 백신이다.
귀넷 카운티의 학생들은 8월 4일부터 학년별로 순차적 개학식을 갖는다. (본지 관련기사 링크). 또 귀넷 및 뷰포드 시 공립학교는 개학 후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을 방침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