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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투표, 귀넷 역전승 속출 – 투완다 윌리암스 판사 선거 등

18일 결선투표, “판사 역전승, 제 1 교육국은 불구 17표 차이”

래리 존슨 디캡 의장은 재선 실패

18일 실시된 조지아 결선 투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지난달 21일 치뤄지 예빈선거(당내 경선 또는 무소속 선거)에서 50% 이상을 얻지못해 치뤄진 최종 결선 투표로, 디캡 카운티 의장, 귀넷 교육청 지역별 위원, 귀넷 슈페리어 법원 판사 선거 등이 있었다.

우선 귀넷카운티 슈페리어법원 판사 결선투표에서 지난 예비선거에서 레지나 매튜스 후보에세 9000 여표를 뒤진 투완다 윌리암스 후보가 예상을 뒤업고 53.1% (8924표)를 얻어 7883표를 (46.9)를 얻은 레지나 매튜스 후보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판사에 당선된 윌리암스 후보는 25개 분야에서 31년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으로 지난달 21일 예비선거 후 꾸준히 선거운동을 펼쳐 표심을 샀다. 차분하고 논리적인 윌리엄스 후보의 선거 운동이 막판 표심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암스 판사 당선자는 지난달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유진 리의 여기 애틀랜타’에 출연해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켐프 주지사와 로이 반스 전 주지사 등 공화.민주 양당의 전현직 조지아 주지사로 부터 추천을 지지를 받은 매튜스 후보는 막판 선거몰이에 뒷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귀넷 교육국 1지역에서는 현직이자 지난 21일 에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던 캐런 왓킨스(1850표)가 레이첼 스톤(1867표)에게 단 17표를 뒤져 재선에 실패했다.

통상 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가 변함없이 결선 투표에서도 우위를 보였지만, 귀넷슈페이러 법원 판사와 귀넷 교육국 제1지역구 선거에서는 역전승이 펼쳐졌고, 더욱이 귀넷교육국 1지역 선거는 17표 차이로 역전승을 거둬, 표 한 표의 중요성을 나타냈다.

반대로 귀넷 교육국 3지역은 21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티브 개스퍼(당시 36%) 가 당시 21%의 투표를 얻은 샤나 화이트를 후보를 60.8%: 39.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디캡카운티 의장선거에서는 한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현직 래리 존슨 의장이 40%(17,104표) 얻는데 그쳐 60%(25,608표)을 얻은 로레인 코크란-존슨 후보에 패해 연임에 실패했다.

자세한 결선 투표결과는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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