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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납득 안되는 애틀랜타 방문

주지사, 상원의원, 이민국 관계자 대신 이민법 관계없는 애틀랜타 시장 면담

미국 TV방송 인터뷰와 조지아텍 강연

동포사회 “왜 왔는지 이해 안가. 졸작품!” 비난

“미의회, 한국 전문기술자 위한 새 비자 범주 속히 만들길”

(애틀랜타) 강경화 주미대사가 애틀랜타를 방문해 주지사나, 상원의원, 이민국 관계자들과의 회동을 하지 못한 채 애틀랜타 시장과의 면담, 현지방송 인터뷰 , 조지아텍 강연 등으로 일정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연방 정부가 주도하는 이민국 정책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애틀랜타 시장과의 면담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동포사회 단체장인 김 모 회장은 “결국 대사로서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데, 이게 무슨 졸작품이냐?”며 “정말 한국 관료들에게 실망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경화 대사의 애틀랜타 방문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의 회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근로자 비자 업무와 전혀 관계없는 애틀랜타 시장을 만나느니, 차라리 이민국장이나 이민국 관계자, 또는 상원 의원을 만나야 되지 않겠느냐고 꼬집었다.

강 대사는 1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현지언론 WSB TV와 인터뷰에서 “미국 이민 당국의 현대차 공장 단속은 국가적 충격이었고 아무도 예상 못 한 사태였다”며 “한국인 근로자들은 미국에 불법 체류한 것이 아니며, 비자 관련 모호한 규정 때문에 곤란을 겪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사는 지난 9월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구금사태가 발생한 조지아주를 방문해 해당 사태가 한국과 미국, 한국과 조지아주 간의 관계 자체를 손상시키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 구금 사태가 한국과 조지아주간의 경제 관계에 지속적인 타격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힌 뒤 “양국 정부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기업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하루빨리 전문 기술자를 위한 새로운 비자 카테고리를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 대사는 이어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조지아 구금 사태가 한미간 기업인 비자 제도가 개선되는 방향으로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디킨스 시장은 “한국 기업인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사는 또한 애틀랜타의 조지아텍 주최 토론회 ‘경제 안보와 테크놀로지 간 넥서스’에 참석했다.

강 대사는 2일 구금 사태가 발생한 조지아주 서배너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는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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