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보건국, 초중고 대면수업 백신접종 의무사항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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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세 청소년 백신 접종이 허가돼, 집단면역 80% 가능해져

대면수업 시 대학생은 백신 접종 필수, K-12공립학교 청소년은 필수 사항 아니다

현재 청소년 백신은 화이자뿐

13일(목) 에드닉 미디어 서비스는 캘리포니아주 보건국장 마크 갈리 박사가 캘리포니아주 K-12 공립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의무사항은 아니라고 13일(목)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대학당국인 UC교육위원회와 CSU교육위원회는 대학교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들은 대면수업 시작 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4월 22일 발표한 바 있다.

초중고의 대면수업은 백신접종이 비필수이지만, 대학생의 경우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갈리 보건국장은 12-15세 청소년이 백신을 맞을 경우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이미 부모에게 독립한 청소년의 경우는 예외다. 홈페이지 Myturn.ca.gov에서 등록할 경우 온라인에서 부모 동의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백신 접종 현장에 부모가 동행할 필요도 없다.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는 학교에서 수업중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백신 및 추가백신 접종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13일부터 캘리포니아주 12-15세 청소년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는데, 이번 조치로 캘리포니아 주내 200만명의 청소년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청소년 접종을 원하는 가족들은 홈페이지 myturn.ca.gov에서 접종 일정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대형 약국도 청소년 백신 접종을 위해 예약 홈페이지를 조정하고 있다. 또한 소아과, 연방정부 공인 보건소, 1차의료기관에서도 백신을 받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보건국은 캘리니아주의 16세 이상 청소년의 백신 접종은 이달 초에 승인돼 청소년의 30% 이상이 최소 1회 이상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보건국 면역학자인 에리카 판 박사는 캘리포니아주가 현재 집단면역의 62%에 도달했으며, 청소년 접종이 시작되면 집단면역 목표인 75-80%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판 박사는 “앞으로 갈 길이 멀다. 지금 이 순간에도 외국에서 변종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금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사망률 높은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지적했다.

판 박사는 청소년들의 경우 일단 발병하면 입원 및 사망률이 높다는 추세를 소개하며 “백신 접종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엔서, 소아과 의사, 학교, 교사, 교회 및 신뢰받는 파트너들과 손잡고 청소년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판 박사는 ‘프로모토라스’ 등 커뮤니티 보건관계자들이 어린이 및 부모들에게 백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은 지난 10일, 12-15세 청소년 접종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화이자 백신은 현재 식품의약안전국(FDA)의 긴급허가를 받아 접종 중일 뿐이며, 완전한 허가를 받은 것은 아니라고 갈리 국장은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12-15세 청소년 접종 허가가 난 백신은 화이자 뿐이다. 모더나와 존슨앤존슨 백신은 FDA에 아직 실험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모더나는 16일, “현재 영아 및 12세 이하 청소년을 상대로 백신 임상실험 중”이라고 밝혔다.

갈리 보건국장은 백신을 접종받은 청소년들은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피로, 고열, 두통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상 및 사망 등 심각한 부작용은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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