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일, 김쥬디, 강찬정, 김응호, 김광민 자문위원 등”
의장(대통령)상에 권영일,미셸리,양현숙 위원 등 수상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오영록)에서 5명의 새 위원이 자문위원 위촉을 받았다.
보궐로 임명된 5명의 자문위원은 박호일, 김쥬디, 서상표 총영사, 오영록 회장, 강찬정, 김응호, 김광민 자문위원 등으로 지난 1월 31일 (수) 총영사관에서 서상표 총영사로부터 임명장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영록 회장, 이은자 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
한편,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에서는 6일(화) 총영사관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을 갖는다.
평통측은 이 상에 대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는 권영일 상임위원, 이미셸 부회장, 양현숙 문화분과 위원장 등 3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