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한인회총연합회 (연합회장 최병일)는 지난 12월10일 테네시주 북부 위클리 카운티 드레스덴 시에 발생한 토네이도로 인한 피해 복구 성금으로 총 $7,700달러를 모금하고 오는 21일 드레스덴 로터리 클럽에 전액 전달한다. (본지 관련기사 링크)
최병일 연합회장은 “이 모금은 재난돕기 차원에서 동남부한인회연합회와 테네시주연합회에서 마련한 재해지원금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 드레스덴 지역을 돕고자 많은 한인들과 지역단체장들이 참여했다”고 밝히고 “참여하신 많은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마감된 모금액과 기부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모금액)
• 동남부연합회 $ 500
• 최병일 $ 500
• 안순해 $ 500
• 홍승원 $ 300
• 김강식 $ 1,000
• 최계은 $ 500
• 김순덕 $ 500
• 이선복 $ 400
• 템파키스톤한인교회( 목사 김은복) $ 500
• 백현미 $ 200• 신희경 $ 100
• 이미셸 $ 100
• 정소희 $ 100
• K뉴스애틀랜타 유진리 $ 100
- 메아리 봉사단 $200
( 테네시주연합회 모금액 )
•중남부한인연합회( 회장 정명훈) $1,000
•박귀헌( 신시내티 회장) $300
•장진호( 내쉬빌 회장) $200
•이인주(테네시주연합회장) $500
•테네시주연합회 $200
총 성금액 $ 7,700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