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입고 버젓이.. 차안에 저울까지
조지아 수사국(GBI은 근무 중 제복을 입은 채 마리화나를 판매한 조지아 경찰 리온 미첼(32세)을 체포했다.
미첼 경관은 조지아 남부의 알바니 근처에 있는 워윅 경찰서에서 근무했다.
GBI의 남서부 지역 마약 단속 사무소는 잠복 요원들이 미첼 인 워스 및 리 카운티에서 마리화나를 입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첼 경관은 2건의 마리화나 판매/배포 혐의, 1건의 마리화나 배포 의도 소지, 4건의 중범죄 수행 중 총기 소지, 3건의 공직 서약 위반 및 2건의 사용 혐의로 체포됐다.
조사가 완료되면 지방검찰청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