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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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맥코널 상원 원내대표 뇌진탕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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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쾌유 기원”

측근들 “현재대화 가능 완전한 회복 기대”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81세, 공화)가 9일 뇌진탕으로 입원 치료 중인것으로 확인됐다.

9일 CNN은 매코널 원내대표가 전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공화당 만찬에 참석했다가 넘어져 쓰러졌으며, 현재 입원 치료 중이라고 공보 담당인 데이비드 팝을 인용 보도했다.

매코널 원내대표 측근들은 현재 대화가 가능한 상태며 완전한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질과 나는 매코널 의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우리는 그를 상원 회의장에서 다시 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매코널 원내대표는 지난 2019년에는 켄터키 자택에서 넘어져 심각한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기도 했으며, 어린 시절에는 소아마비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1984년 처음 상원에 진출한 그는 미국 상원 역사상 최장수 원내사령탑 기록을 새로 썼으며, 공화당 내에서 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현재의 6대3 보수 우위로 재편된 대법원 구조를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 직후 선거 사기를 주장할 당시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대파에 서기도 했다.

그는 공화당 내 일부 극우 진영의 반발에도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 입장을 유지해 왔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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