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간 임시. 90일 이후 재평가
미국은 오는 12일(일) 부터 미국으로 입국하는 국제 항공 여행객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요건을 폐지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0일 이런 방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CDC는 이 방침 시행 후 90일 이내에 재평가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 항공기로 입국하려면 현지 출발 하루 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