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되기운동 본부, 2022 한인사회 백년대계 포럼 개최
20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래리 엘리스 전 미육군 대장, 샘 덴턴스 전 주 법무장관 등 초청 강연도
각 전문 패널 15인 한인사회 100년 대계 토론회
좋은이웃되기운동 본부가 2022 한인사회 백년대계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후 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이 포럼은 좋은이웃되기운동 본부(대표 박선근)이 미국의 한인 이민사회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모색 하기 위해 2003년부터 3년- 5년 간격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포럼이 6번째 포럼이 된다.
박선근 대표는 이 포럼의 목적에 대해 “우리가 선택 해서 이민한 미국에서의 우리 한인 이민자들의 현재의 위상을 확인하고, 앞으로 “미국의 주류” 로 발전하는 백년대계를 설계 하려는것”이라 설명하고 “좋은 이웃되기 운동은, 그 설계를 토대로 한인 사회를 고무적으로 계몽해, 우리 한인 이민자들의 기여로 미국이 더욱 발전하게 함으로써, 우리가 미국 발전의 주역이 되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이 포럼은 좋은이웃되기 운동이 개최하고 모든 계획은 각 전문인들에 의해서 진행된다.
박선근 대표는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후원하고 우리 한인 1세들이 가진 숙제를 푸는 효과적인 포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이점은 이번 포럼을 위해 서울과 미국 각지에서 지식과 경륜을 지닌 15명의 패널들이 참가하고, 흑인계와 유대인계 미국 사회의 경험을 나누어 초청 연사 2명이 초청됐다.
주최측은 “오늘 우리들이 즐기는 작은 성공들이 우리들의 장기적 이민 성공으로 진전하는 방법을 논의 하는 이 포럼에 많은 여러분들의 참석을 권유한다”고 전했다.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서 참가자들은 미리 등록을 해야하고 참가 신청은 770-457-9019 로 전화해 이름을 녹음 하면 된다.
아래는 2022년 한인 이민사회 백년대계 포럼 세부사항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 일시: 2022년 6월 20일 (월) 오후 4시
- 장소: 애틀랜타 한인회관 5900 Brook Hollow Parkway, Norcross, GA
- 초청연사: General Larry Ellis, US Army (R) 대장 (예) 미 육군 전력 사령관 역임
- 초청연사: The Honorable Sam Olens Dentons 변호가, 조지아 법무장관 역임
[포럼 패널리스트 (가나다 순)]
- 김명희 (DC) 시인, 전 미 국무성 통역
- 김백규 (Atlanta) 애틀랜타 한인 식품협회 회장
- 김승웅 (Seoul) 한국일보 파리 특파원, 재외동포재단 이사 역임
- 김인구 (Atlanta) 사회자, 변호사, 언론인
- 김태형 (Atlanta) 시인, 소아 암 전문의 (글방 회원)
- 박종옥 (Los Angeles) 미국 회계사
- 백연수 (Seoul) 이노바이오 회장, 축산업계 원로
- 송종규 (Atlanta) 산부인과 전문의 (글방 회원)
- 신복룡 (Seoul) 원로 역사학자, 건국대 석좌교수, 삼국지 번역 작가 [얼굴] 한국정치사상사 대가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망국과 광복, 하나님의 계시는 지배계급 회개” – 국민일보 (kmib.co.kr)
- 신우재 (YangPyung) 언론인, 전 청와대 홍보수석
- 양종석 (Seoul) 대한민국 국회 예산처 팀장 역임
- 이홍기 (Atlanta) 애틀랜타 한인회 현 회장
- 조광동 (Chicago) 언론인, 전 시카고 한국일보 편집국장
- 천양곡 (San Antonio) 정신과 전문의, 칼럼니스트
- 홍경삼 (San Francisco) 화가, 서울대 미 북가주 동창회 전 회장
좋은이웃되기 운동 본부: www.GoodNeighboring.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