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3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세플러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PGA투어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3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 피닉스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세플러는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PGA투어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