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136개 창출, 디캡카운티 연관 비지니스 600 여개 정규직 전환
2025년 생산량 5배증가… 현재 조지아 펩시직원은 5420명
펩시, 조지아에서 2억 6000만 달러 확장 착공작성자: WSBTV.com 뉴스 직원2022년 8월 10일 오후 7:17 EDT
펩시 음료가 매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2억 6천만 달러 규모의 확장 공사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10일 언론에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펩시는 이번 확장이 조지아주 디캡카운티 터커 시에 위치한 생상 공장이라 밝히고 이번 설비 확장으로 136개의 새로운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는 가장 큰 투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펩시의 발표에 디캡카운티 마이클 서몬드 의장은 “오늘은 디캡에게 가장 좋은 날”이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디캡카운티의 회사 전체 인력을 600개 이상의 정규직으로 늘릴 것으로 전밍 된다”고 말했다.
펩시의 생산량은 이번 설비 확장으로 2025년까지 생산량이 5배 증가할 예정이다.
현재 조지아 전역에서 5,420명이 펩시에 고용되어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