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시작되어 10개월간
“주민들 총 10억달러 절약했다”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오후 3:37 ET 게시됨|업데이트됨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오후 4:15 ET회신하다
지난해 3월 시작된 조지아의 유류세 유예가 어제 10일 오후 11시 59분에 종료돼 10 개월간의 유예 기간이 마감 됐다.
브라이언 템 프 주지사는 지난해 12월 8일에 마지막으로 유예 기간을 연장했으며, 당시 켐프 주지사는 세금 유예로 주민들이 총 10억 달러 이상을 절약했다고 말했다.
조지아 주 휘발유 가격은 1년 전 일반 갤런당 약 3.12달러에서 하락한 일반 갤런당 평균 약 2.81달러라고 AAA는 보고한 바 있으며, 화요일 현재 중급은 갤런당 약 $3.19, 프리미엄은 갤런당 약 $3.57, 디젤은 갤런당 약 $4.49라고 밝혔다.
또 최고 기록 평균은 2022년 6월 일반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50달러라고 보고했다.
한편, 계속되는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영향에 대해 켐프 주지사는 두 번째 유류세 유예 조치를 시행할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