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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칼럼]미.중.일 다 모였는데.. 한국, 한인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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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관리, AT&T 부사장, 홍콩 기업, 조지아경제 개발국 등 연사로 나서

2011년에 조직, 미국 중국 일본 기업 잇는 네트워킹 구축

한국기업 및 단체 참여 없지만.. 오히려 지금이 기회

SAUPO(아시아-미국 파트너십 기회에 대한 심포지엄)이 오는 4월8일 르네상스 애틀랜타 웨이벌리 호텔 &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아시아-미국 파트너십 기회에 대한 심포지엄( SAUPO)는 2011년부터 케네소 주립대의 아시아 연구 프로그램에 의해 조직됐으며, 애틀랜타와 아시아 간에 회의 장소가 번갈아가며 개최된 미국에서 가장 큰 아시아 비즈니스 모임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리더, 투자자, 정책 입안자, 커뮤니티 리더, 학자 및 외교관등이 참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했다.

메이 가오 의장은 “3년만에 다시 재개된 이번 모임에서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 흥미진진한 토론, 소중한 네트워킹 기회, 그리고 커피, 차, 물, 스낵의 논스톱 서비스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SAUPO 플래티넘 후원사인 Berkshire Hathaway Home Services Georgia Properties 및 aiLegal에서 후원하는 다양한 음료와 함께 점심 뷔페 정식도 제공된다.

하지만 10 여년이나 된 이 행사에 한국측 기업이나 한인동포단체의 참여는 없었다. 현대차, SK배터리, 한화 등 한국 대기업은 어디갔으며, 한인상의 등 한인 경체 단체들은 어디에 있는가? 키노트 스피커엔 일본총영사가 있어 눈에 띈다.

이 모임의 네트워크 주요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등인데, 여기에 한국이나 한인 동포단체가 참여한다면 오히려 좋은 기회이다.

주최측은 “비즈니스 파트너 및 친구들을 만나는 멋진기회”라며 “등록비에는 모든 패널, SAUPO Magazine, 뷔페 점심 식사, 연사, 후원자 및 네트워킹 시간에 대한 액세스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아래는 이날 모임의 주요 안건 및 주요 연사, 기타 자세한 안내인데 잠시 이를 살펴보자.

요약 의제:
SAUPO 패널#1). 팬데믹, 커뮤니케이션 및 조직
SAUPO 패널#2). 공급망 병목 현상, 리쇼어링 및 환경 문제
SAUPO 패널#3). 아시아와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연사:
• Ivan Pulinkala, Kennesaw State University 임시 학장
• Kazuyuki Takeuchi, 애틀랜타 일본 총영사
• Krystal Ka’ai, AANHPI 백악관 이니셔티브 전무 이사
• Dan Forsman, Berkshire Hathaway HomeServices GA 사장 겸 CEO
• David Kirk, Murata Electronics 북미 사장 겸 CEO
• JR Wilson, AT&T 부사장

• Phaedra Corso, Kennesaw State University 부사장
• Candy Nip, 홍콩 경제 및 무역 사무소 이사
• Jessica Cork, 미국 YKK Corporation 부사장
• Stella Xu, 조지아 경제 개발부 중국 사무소 전무 이사.
• Georgia Mui, 관리 파트너, Global Consultants United
• Stacy Watson, 경제 및 산업 개발 이사, Georgia Ports Authority
• Lucy Lu, aiLegal 설립자 겸 CEO
• Marcy Sperry, Vivid IP 설립자
• William Strang, TOTO USA 사장
• Nagendra Roy, CEO, AanseaCore
• Wendy Lu | 파트너, Aprio
• Thierry Leger, 수석 부학장, RCHSS, KSU
• Monica Swahn, KSU WellStar College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학장

직접 등록은 일반 티켓당 $249, 학생 티켓당 $99이다. 패널을 무료로 듣고 싶다면 Zoom 링크가 제공된다.

문의: Dr. May Gao, mgao@kennesaw.edu 또는 770-598-7009

온라인 등록

행사는 하루만 진행된다. 중국 상하이, 홍콩, 일본 등에서 온 참가자들은 하루만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저마다 관심있는 분야, 기업들과 말 그대로 퀄리티 타임을 갖도록 유동성있는 일정을 갖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짧은 공식일정과 충분히 보장된 네트워킹 타임이 한인들이 주최하는 행사와 매우 다르다.

이에 비해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한상대회는 일정이 빼곡하고 공식일정을 마치면 체력이 소진되어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 고국을 방문했으니 일가친척도 만나야 할텐데 이마저도 미국 동포 참가자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다.

일장일단이야 있겠지만 행사주최자들에게는 이는 충분히 고려 되어야 한다.

이 행사의 중요성이나 인지도를 따지기 전에 아시아의 대표적 경제대국으로 떠오른 대한민국 기업이나, 이에 발맞춰 한인동포 경제단체의 일개 약진이 요구되어 진다.

이제 한국과 한인동포들은 국제 네트워킹 존에서 강국이 되어야 한다.

중국이 일본보다 이네크워킹에 더욱 적극적이며, 한국과 한인동포는 주류사회와 국제사회, 타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킹에 매우 수줍어 한다.

문 정부가 강조하는 공공외교는 네트워킹에서부터 시작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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