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교수출신 ‘멜로디 켈리’ 시의원
“유색인종인 내 딸과 모든 젊은이에 가능성의 모델 되고파”
조지아주립대학교 페리미터 칼리지(Georgia State University Perimeter College)의 화학 교수인 켈리는 의원은 2005년 시가 통합된 이후 샌디스프링스의 첫 흑인 선출 공무원이 됐다.
켈리가 지난해 1월 출마할 계획을 발표했을 때 그녀는 11월 지방 선거에서 주장을 내세운 첫 번째 후보자였다.
그녀는 “모든 목소리가 들리고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보다 활기차고 포용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출마했다.”라고 말했다.
켈리 의원은 “유색인종인 15살 나의 딸에게도 모든 길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기를 원한다”면서 “나는 내 딸과 모든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모델로 삼아야 할 의무를 느낀다”고 말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