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18, 2024
spot_img
HomeNews인구 8천의 '어번' 인구증가대비 도시개발 착수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인구 8천의 ‘어번’ 인구증가대비 도시개발 착수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316도로와 Ga 8 국도따라 5년 내 현재 주택 2배 규모로 개발

빨간 오두막으로 유명한 전원도시, 철도 역사 지역에 사람 몰려

팬데믹 영향으로 공무원, 연구원 등 재택 근무 증가로 주택 수요 늘어

어번시가 팬데믹으로 중단된 인구증가에 따른 시의 발전 계획을 다시 가동하고 있다.

배로우 및 귀넷카운티 가장자리에 있는 철도 허브로 알려졌던 전원도시이자 고풍스러운 도시인 어번의 인구는 곧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인데, 어번시는 US 29/Ga 8과 평행하게 달리는 철로로 나뉘는 지역으로 북쪽의 유서 깊은 도심 지역은 휘슬스톱 샵으로 알려진 빨간색 카부스 및 맘앤팝스로 철도 역사에 빠질 수 없는 도시이다.

AJC보도에 따르면 현재 8,000명 미만의 주민들이 살고 있지만 그 숫자는 새로 건설되는 주택 수를 기준으로 5년 이내에 두 배가 될 예정이다. 이 작은 마을은 아덴스와 애틀랜타에서 등거리에 위치하여 조용한 분위기에서 생활하는 것을 즐기는 대도시 근로자를 위한 보금자리로 정평 나있다.  

Ga 316 도로를 따라 개발될 2000에이커의 단지는 로웬사에 의해 개발되며 카운티 공무원들이 농업, 의료 및 환경에 중점을 둔 주 최대 고용 센터가 되기를 희망하는 “지식 커뮤니티”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어번뿐만 아니라 애틀랜타 지역 위원회에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일부로 집계한 21개 카운티 모두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관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2050년까지 인구가 최소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번시는 내년 말까지 85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시립 단지를 개장할 예정이다.  US 29/Ga 8 에서 떨어진 3만3,000 제곱피트 건물. 어번 초등학교 근처의 Ga8 은 시 직원과 경찰서 모두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관리들은 직원들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고 치명적인 비상 사태 동안 잠재적으로 혼란을 제한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에 1페니의 판매세 달러를 지출해야 할 필요성을 보았다.

시청과 경찰서는 현재 선로 앞 4번가에 있는데, 블레칭커 시장은 철도 사고로 염소 가스 누출이 발생한 다른 도시의 사례를 인용하면서 열차 탈선으로 인해 긴급 구조대원들이 대피해야 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어번 경찰서의 크리스 하지 국장은 새로운 건설 작업이 경찰관을 모집하고 유지하도록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합 단지를 둘러싸는 것은 단독 주택과 타운홈이 혼합된 주거 프로젝트를 ‘하모니’라 명명하고, 하모니 거주자들이 화덕과 케이터링 주방, 커뮤니티 가든, 포켓 파크 및 커피숍이 있는 중앙 모임 장소인 헛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무, 관목, 꽃이 만발한 정원이 보도 등으로 조경을 꾸며질 예정이다.

137가구로 구성된 1단계 하모니는 내년 말까지 시립단지와 비슷한 시기에 완공된다. 

시 관리자 알렉스 미쳄은 “이외에도 앞으로 몇 년 동안 도시 전역에서 이미 승인된 구획에 약 1,500개의 새로운 주택이 생길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개발자가 한 번에 100-150채 이상의 주택을 배치할 수 없으므로 한 번에 모두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 주택 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과도한 부담을 주는 학교, 교통량 증가 및 작은 마을의 매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몇몇 사람들은 어번이 귀넷카운티의 나머지 지역처럼 과도하게 개발되는 것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은 성장을 멈출 수 없다고 주장했고, 도시 지도자들은 그 땅을 차지하여 더 많은 지역적 통제력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5년 시장으로 취임한 블레칭거 “이곳은 우리의 고향이기 때문에 확실히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미래 세대를 위해 훌륭한 상태로 도시를 떠나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개발 의지에 힘을 싣었다.

<유진 리 대표기자>

린다 블레칭거 시장
어번시의 명소 휘슬스탑 샵스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Hot News
애틀랜타.미국
RELATED NEWS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World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Biz.Tech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오피니언

스포츠

부동산

K-POP

People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기획

남대문마켓 세일 정보

종교

한국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
- Advertisment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