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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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촬영지로 부상한 애틀랜타는 ‘앨리우드’.. 영화 얼마나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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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보다 세금 싸고 울창한 도심 숲 등 푸른 날씨 좋아 영화계 선호

매달 40여 편 이상 촬영 마쳐

헐리우드 이름딴 ‘앨리우드’로 불려

애틀랜타가 제2의 헐리우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 기정 사실이 됐다.

조지아 영화 사무소에 등록된 영화 제작사들은 지난달 56개였으며 5월달에는 44개 제작사가 활동 중이다. 12개 사의 촬영이 마무리됐다.

조지아 영화 사무소는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활성 프로덕션 목록을 제공 하지만, 프로덕션 회사가 조지아 영화 사무소에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을 자발적으로 알리기 때문에 반드시 완전하지는 않다. 그들은 그렇게 할 의무가 없고 회사에서 목록에서 제외하거나 가명을 사용하도록 요청하는 경우 영화 사무소는 이를 그대로 이행하기 때문이다.

영화 사무소에 의해 나열된 일부 작품은 실제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영화 ‘고스트(Ghosted)’는 ‘캐러셀(Carousel)’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 ‘몬퐁고’라는 DC 코믹스의 제목은 실제로 수잔 서랜든이 포함된 ‘푸른 딱정벌레’다. 그리고 “로드 트립”은 실제로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액션 영화 “시빌 워” 등이다.

조지아 영화 사무소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와 Fox의 “The Resident”,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자흐 갈리피아나키스가 출연한 Apple TV+의 “Beanie Bubble” 영화를 포함해 21개의 다른 영화 및 TV 쇼와 함께 이번 달에 제작을 마쳤다.

한편 스티브 하비는 ABC의 ‘스티브 하비 판사’와 ‘가족 불화’로 컴백하고 스타 존스는 ‘이혼 법원’에 출연한다.

제프 대니엘스는 애틀랜타를 배경으로 한 1998년 베스트셀러 작가인 탐 울페의 “A Man in Full”을 기반으로 한 새 영화에 출연한다.

그리고 앤나 팍퀸과 콜린 행크스는 십대 이웃을 납치한 겉보기에 좋은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피칵 범죄 시리즈 “A Friend of the Family”의 스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The Waltons”가 이번에는 추수감사절 특집으로 CW로 돌아왔다.

애틀랜타가 영화계로 최적의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헐리우드보다 세금이 싸고 울창한 도심 숲 등 헐리우드에 없는 도심 배경에 청명한 날씨 등이손꼽힌다. 게다가 다운타운 개발에 현대식 도심과 미개발 지역의 할렘가 등이 동시에 존재하고 , 조지아주립대 등 다운타운내 대학가에서 엑스트라 배우들을 교섭하기에 용이하다는 점 등이다.

4월 15일부터 5월 15일 사이에 애틀랜타에서 제작된 영화들을 살펴보면:

4월 15일에서 5월 15일 사이에 촬영을 끝낸 영화들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디즈니+
  • “시나몬”, 장편 영화, TUBI
  • 인디 영화 “풀 라이드”
  • Zachary Levi와 Zooey Deschanel이 주연을 맡은 영화 “Harold and Purple Crayon”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디즈니
  • “홈그로운” 시즌 2, 디스커버리+
  • “콜드 X 윈디” 시즌 1, WE-TV
  • “레거시” 시즌 4, CW
  • HGTV의 새로운 시리즈 “Lux for Less”
  • 수잔 서랜든 주연의 폭스 시리즈 “모나크”
  • “오크” 인디 영화
  • “플레이어 클럽” 시즌 2, NBC/Twitch
  • 디즈니+ 시리즈 ‘에코’
  • “Put Ring On It”, 새 시리즈, OWN
  • ALLBLK ‘소셜 소사이어티’ 시즌 2
  • Apple TV+ 장편 영화 “The Beanie Bubble”
  • “빅 도어 프라이즈” 시즌 1, Apple TV+
  • “DL”TV 조종사 Fox
  • “레지던트”시즌 5, Fox
  • 인디 영화 ‘톰’
  • “무수정”, 시즌 5, TV One
  • “와일드 앤 아웃” 시즌 18, VH1

현재 애틀랜타에서는 매월 40 여 개의 작품들이 제작을 마치고 있다.

애틀랜타는 현재 영화계에서 헐리우드에서 차명한 ‘앨리우드’라 불리운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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