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불독스가UGA)가 10일 월) 밤에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앨라배마를 33-18로 꺾고 40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챔피언십에서 우승 했다.
한편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날을 ‘헝커다운 데이’로 선언하고 조지아 불독스 응원에 결의를 보이자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켐프 주지사에게 지는 팀이 앨라배마 유명 스테이크를 사기로 내기를 걸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조지아의 딘 선수는 4개의 태클을 잡아냈으며, 인터뷰에 앞서 흥분한 나머지 앨라배마 모자를 쓰고 나오기도 했다.
조지의 쿼테백 스텟슨 베넷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감격의 큰 울음을 선보였다.
애틀랜타는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챔피온십 우승과 이번 대학 풋볼 내셔날 챔피온십 우승으로 야구와 풋볼 등 스포츠 부문의 경사를 맞고 있다.
다음은 트위터와 유튜브에 올라온 주요장면 영상
<유진 리 대표기자>
GEORGIA PICK-SIX TO SEAL THE WIN! ?#NationalChampionship pic.twitter.com/MHlE9MMZHI
— ESPN (@espn) January 11, 2022
BROCK. BOWERS.
Georgia extends the lead ‼️ pic.twitter.com/gexLW8mXTG
— ESPN (@espn) January 11, 2022
WHAT A CATCH ?
ADONAI MITCHELL DELIVERED FOR A 40-YARD TD! pic.twitter.com/S86FwsqP1L
— ESPN (@espn) January 11, 2022
Touchdown, Bulldogs, #uga #bulldogs #cfp The Dawgs in Indianapolis might have been able to hear the roar from Stegeman Coliseum in Athens, from the thousands UGA students watching the game of their lifetimes. @11alive pic.twitter.com/22SCprIOYL
— Jon Shirek (@JonShirek) January 11, 2022
YOU UP???? #Georgia produces the first TD of the game (reaction after is in the video) Zamir White gets in there. His 11th score of the year. #Dawgs on top 13-9. #CFBPlayoff pic.twitter.com/lYHQFBTtdU
— Maria Martin (@Ria_Martin) January 11, 2022
BIG PLAY Bennett 52-yd pass to George Pickens#GoDawgs 0 #RollTide 3 Q1 pic.twitter.com/EsqmEeGiLZ
— Sᴘᴏʀᴛs 24/7 (@Sports_24x7_) January 11,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