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월요일부터 날씨가 허락하는 한 앨라배마 교통국에서는 대대적인 하이웨이 재포장 공사를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플로리다 주 경계선 제네바에서 앨라배마 하이웨이 52 교차로까지 앨라배마 하이웨이 27을 재포장하는 프로젝트인데,이번 공사로 앨라배마를 경유해 플로리다로 여행하는 차량 여행객들은 곳곳에서 발생하는 정차 현상에 대비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마이크로 밀링, 재포장, 가드레일 설치 및 도로 표시로 구성된다.
해당 도로는 차선 폐쇄 및 속도 제한 감소가 이루어진다.
교통당국은 “운전자는 교통체증을 예상해 도착지점에 늦지 않도록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공사는 190만 달러 짜리 계약으로 가장 낮은 입찰가를 제시한 도단에 기반을 둔 Wiregrass Construction Company Inc.에 수주됐다.
이 공사는 오는 가을에 완료될 예정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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