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주택금융청(AHFA)은 COVID-19 전염병으로 재정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모기지 지원을 제공하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승인됐다.

AHFA는 모기지 지원 앨라배마(MAA)가 2020년 1월 21일 이후 전염병과 관련하여 일시적인 재정 문제를 경험한 주택 소유자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미국 구조 계획에 의해 설립된 주택 소유 지원 기금을 통해 자금이 지원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출 수정 자격을 설정하거나 유치권을 소멸시키기 위해 대출을 재조정하거나 재정적 격차를 메우기 위해 주택 소유자의 참여 서비스 제공자에게 일회성으로 지불하게 되는데, 연체 모기지 관련 비용 및 12개월 모기지 상환금을 지급해 준다.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 집주인의 재정적 어려움은 COVID-19 전염병과 관련되어야 한다.
  • 총 가구 소득은 해당 지역 중위 소득의 150%를 초과할 수 없다.
  • 신청자는 해당 부동산을 주 거주지로 사용해야 하며, 반드시 앨라배마주에 있어야 한다.
  • 선택한 부동산에 대한 모든 모기지론의 원래 원금 대출 금액은 대출 한도를 초과할 수 없다.

AHFA는 신청서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접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많은 양의 지원 요청을 예상하고 있다.

AHFA는 성명을 통해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지원 처리를 위해 일시적으로 지원 포털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털 재개일은 신청서가 처리되는 대로 홈페이지에 게시될 것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여기를 클릭 하면 된다.  MAA와 관련된 모든 질문은 프로그램의 고객 서비스 센터(888-460-9977)로 문의해야 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