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상원의원과 박윤주 총영사/애틀랜타총영사관 제공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는 지난 9일 오소프 의원 사무실에서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과 만나 한국과 조지아의 경제협력 강화 및 한인 동포사회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SK이노베이션과 LG전자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양측의 의견을 조율해 최종 합의를 이끌어낸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의 어머니는 브룩헤이븐시에 소재한 애틀랜타 소녀상 설립 이사이기도 하다.
<유진 리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