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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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22 선거 누가 나오나? 켐프 주지사,공화 상원경선, 주무장관 선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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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재선노리고, 연방 상원후보 놓고 공화당 3인 경선, 주무장관도

한인 유권자 위한 새 선거법 안내. 대책, 한글 투표용지는 사용되는지…

(왼쪽부터) 켐프 주지사, 워녹 연방상원의원,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사진 ajc/com

지난해 2021년은 대선, 연방상하원, 주상하원, 각 지역 선출직 공무원 선거 등 말 그대로 선거의 해 였다.

그 중 올해 1월 치뤄진 연방 상원의원 선거는 워녹, 오소프 등 2명의 민주당 의원을 당선시키며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을 장악하게 되는 미국 정치의 판도를 바꾸고, 급기야 조지아가 세계적인 정치 격전지로 떠오르게 했다.

신생 정치 1번지로 떠오른 조지아에서 어제(18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2022 선거 출마의 변을 밝혀 다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일단 2022년 조이주에서 벌어지는 선거는 주지사, 연방 상원의원 1자리 등 이다.

주지사 선거는 현직인 켐프 주지사와 지난번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스테이시 아브람스(민주당) 와의 재격돌 가능성이 크다.

또 새로 선출된 연방 상원의원 라파넬 워녹에 도전하기 위해 공화당 후보들간의 경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일부 선출된 공무원은 이미 주 전체 공직에 출마하기 위해 자리를 포기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새로운 후보자를 위해 자리를 열어 두어 줄줄이 새 선거전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거자금 모금 행사와 집회는 차기 예비 선거 1 년 전에 계획되고 있으며, 후보자, 요원 및 활동가들의 움직임도 잘 가동되고 있다고 각 후보측은 밝히고 있는데, 여기에 조지아의 새로운 선거법을 둘러싼 싸움은 공화당 일부 보수 주의자들과 켐프 주지사에게 유리한 입지를 부여하고 있으며 동시에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투표에 대한 적극 참여를 불지르는 최대 동기를 불어 넣고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이 지난 2018년 11월 주지사 선거에 대해 아직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스테이시 아브람스와의 재격돌이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과 달리 현재 켐프 주지사는 지난 대선때 선거를 뒤집으라는 트럼프 전대통령과의 마찰로 공화당내 위치가 위축되어 있고, 지난달 서명한 광범위한 새 선거법안으로 인해 일부 공화당원들은 메이저리그와 각 대기업들이 반발하고 있는 사태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는 점 등 2022 선거에 큰 지원군이 없다는 부담이 있다.

켐프 주지사는 밖으로 나와 선거를 치루기 전에 공화당 내 입지를 단단히 다져야 할 형편이다.

민주당 아브람스는 아직 다른 캠페인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민주당원들은 늦어도 연말까지 선거팀을 꾸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AJC는 아브람스가 지난 주지사 선거 패배 이후에도 쉬지않고 더 활발한 정치활동을 펴고 있으며 우수 인재와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홍보 전략팀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캠페인과는 달리, 민주당내에서의 경선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선거법이 공화당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은 것처럼, 지난 11월과 1월에 승리를 거둔 민주당이 힘을 분산하지않고 스테이시에게 올-인 하는 분위기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주요 경쟁은 내년 선거에서 미국에서 가장 취약한 상원 민주당원인 워녹과 관련된 부분이다.

공화당은 경선 후보에 대해 아직도 트럼프의 압박을 받고 있지만, 텍사스에서 수년 동안 살았던 UGA 풋볼 전설 허셸 워커를 낙점하고있다.

그는 잠재적인 경선 대상에 오른 것에 대해 침묵하고 있으며, 현재 경선 참가 여부를 확인 하려하는 일부 공화당 고위 관리들의 전화도 받지않고 있다.

또 경선에 더그 콜린스 전 연방하원 의원도 뛰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그는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다른 후보로 크리스 카 주 법무장관도 지난주 출마를 위해 서류를 제출했다. 카 법무장관은 한인2세들과이 모임에도 연사로 나서고 지난 8일 한국학교 40주년행사에서 초청 연사로 축하 연설을 하기도 했다.

연방상원 워녹의원과 대결하기 위한 공화당 경선 3인의 후보: 전설의 풋볼선수, 전 연방하원의원, 현 주법무장관의 대결이 2022년을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조지아 주무장관 선거도 있다. 지난 대선때 부정선거라며 이를 뒤집으라는 트럼프 전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운 브래드 라펜스퍼거 현 주무장관 자리를 놓고 아직 뚜렷한 그림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 선거는 해야 하는 자리이다.

민주당은 이를 차지하기 위해 적임자를 찾고 있다.

베테랑 GOP 전략가인 칲 레이크를 인용보도해 “조지아는 지난 선거에서 정치 세계의 중심이었으며 우리는이주기의 정치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밝혀 2022년 조지아 선거의 비중을 피력했다.

새로운 투표법 아래 치뤄지는 첫 선거에 한인사회도 미리부터 대비해야 하는데, 일단 지난 차량제공, 대기 시간 음식 제공 등이 안된다.

결국 부재자 투표쪽으로 기울어지는데, 이또한 규정이 더 까다로와 졌다.

그마나 한글 투표용지가 사용되나면 한인 유권자들의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2022년 선거에 대해 한인 유권자들을 위한 새투표법 설명 세미나나 한글 투표용지 관련서명 운동 등도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

유진 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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