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코스트코,샘스클럽, BJ’s 비교 분석(2) -샘스클럽,BJ’s 편

코스트코, BJ’s 및 샘스클럽은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각각 어떻게 다를까? 오늘은 지난호에 게재된 코스트코에 이어 샘스클럽과 BJ’s에 대해 알아보자.

물론 반품 정책도 살펴본다.

무엇이 다른가? 일반적인 비교

코스트코의 멤버십은 전반적으로 가장 비싸지만 강력한 혜택 패키지도 있다. 샘스클럽은 더 저렴하지만 많은 특전을 얻지 못한다.

코스트코와 견줄만한 BJ의 가격과 혜택, 체인은 더 제한적인 반품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동부 절반에서만 독점적으로 운영되는데, 다른 두 도매업체보다 위치가 상당히 적다.

또 각각 식료품들은 고유한 일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코스트코의 경우 Kirkland Signature, 샘스클럽은 Member’s Mark, BJ는 Berkley Jensen 및 Wellsley Farms 등을 독점 취급한다.

샘스클럽(Sam’s Club) 멤버십은 각각 $50(클럽멤버십)과 $110(플러스 멤버십)의 두 등급이 있는데 대형 할인마트 중 가장 저렴한 멤버십이다.

클럽멤버십은 상점 및 특정 혜택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표준 멤버십이며, 플러스 멤버십은 적격 구매 시 2% 환급(연간 최대 $500)과 온라인 주문 시 무료 배송, 약국 및 안경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샘스클럽회원은 다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예외가 있지만 대부분의 항목은 언제든지 반환할 수 있다.

BJ’s는 코스트코와 비슷한 멤버십 등급을 가지고 있지만 연회비는 약간 저렴하다. 이너서클 및 퍽스 리워드 멤버십은 각각 $55 및 $110이다.

이너서클 멤버십은 창고 및 회원 서비스(예: 타이어 센터 이용)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반면, 퍽스리워드 등급은 2% 캐쉬백, 더블 및/또는 트리플 캐쉬백 이벤트 및 여행 혜택도 제공한다.

“면세 및 재판매 권한”을 제공하는 각 계층의 비즈니스 버전도 있다. 또한 대량 품목에 제조업체의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창고 클럽 중에서 고유하게 만들어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모든 BJ 회원은 다음을 포함한 독점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BJ는 일반적으로 구입 후 1년 이내에 대부분의 비식료품 품목에 대한 반품을 허용하지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예외가 있다.

지난호에 게재된 코스트의 멤버십에 대한 설명은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