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 활동하는 파키스탄 비즈니스 오너 5000명
금융, 기술, 법률, 의학, 교육, 스포츠, 미디어, 예술, 군대, 정부 등에 활동
귀넷 상공 회의소와 조지아-파키스탄 비즈니스 협의회(GAPAKBC)는 이번 주 15명의 시의회 의원과 주요 귀넷 상공 회의소 및 지역 선출직 공무원이 참석한 공식 행사에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MOU는 두 조직이 함께 협력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옹호하기 위해 체결됐다.
귀넷 상공회의소 닉 마시노 회장은 “귀넷 챔버는 포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우리가 활기차고 다양한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전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조지아-파키스탄 비즈니스 협의회와 파트너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광역 귀넷 지역의 비즈니스를 옹호하려는 상공회의소의 지속적인 사명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 말했다.
파키스탄계 미국인은 미국 주류 사회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으며 금융, 기술, 법률, 의학, 교육, 스포츠, 미디어, 예술, 군대, 정부 및 기타 분야에서 조지아인으로서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현재 조지아주에는 5천 명의 파키스탄계 미국인 사업가가 있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