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한정판 계절 메뉴 판매 개시
(애틀랜타)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칙펠레가 두 가지의 겨울 한정판 메뉴를 판매 재개한다.
14일, 칙필레는 페퍼민트 칩 밀크 쉐이크와 치킨 토르티야 수프 판매를 제한된 시간동안에만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계절 밀크쉐이크는 2008년에 처음 도입됐고, 회사측은 2021년에 전년도보다 더 많은 밀크쉐이크 주문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밀크 쉐이크는 페퍼민트 껍질 맛이 특유의 맛으로 인기 메뉴가 됐다.
닭고기 토르티야 수프는 2012년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닭고기 가슴살과 콩을 잘게 썬 흰색의 크리미한 수프 베이스에 야채와 향신료를 넣고 양념한 옥수수와 토르티야 조각을 얹은 수프이다.
칙필레의 메뉴 및 포장 담당 이사인 레슬리 네슬리지는 “우리의 치킨 토르티야 수프는 편안하고 든든하며 손님들에게 한 입 먹을 때마다 고향의 맛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칙펠레는 이번 겨울 한정 메뉴가 언제가지 파매되는지는 발표하지 않았다.
<유진 리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