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중소기업에 12만달러
중소기업 보조, 장학금 등 총 200만 달러 예정
12개의 메트로 애틀랜타 흑인소유 소상공인업체들이 주말 동안 비욘세 재단(Beyoncé Knowles-Carter)의 재단으로부터 각각 1만달러의 보조금을 받았다.
지난 주말부터 어제 월요일까지 비욘세는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대형 콘서트를 가졌는데, 그래미 상 수상자인 가수 레안드리안 잔슨의 특별 공연도 함께 펼쳐지고, 일대의 교통이 통제되는 등 비욘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날 행사에서 소상공인 12명은 특별지원금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비욘세 재단은 순회 기간 동안 100만 달러의 재정적 보조금과 10개의 다른 대학에 대한 장학금을 추가로 100만 달러 등 총 200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팍스뉴스는 전문가들을 인용, 이번 투어가 지역 경제에 약 1000만 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조금을 받은 소기업은 다음과 같다.
- 키드스탠스 LLC
- 디지털 프로덕션의 모든 것
- 하디 클리닉
- QTP LLC DBA 퀸즈 티 파티
- 비전 솔루션, LLC
- 재지 제이 LLC
- 목시 그룹
- 더 복원
- 베이크드 베이비
- 유스앤액션
- 스타 스터드 프로덕션
- 배터리 익스프레스
<유진 리 대표기자>
